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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의 의미









함수 개수 맞추기 문제 : http://tv.naver.com/v/904250






이미지 URL :  https://blog.naver.com/jklee517/1501486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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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포스팅 입니다. 흐흐.

그간 멘탈이 나가기도 한적도 있었고, 바쁘기도 했었다는 핑계로 살짝 밑밥을 깔아 두고생각나는 수학 주제가 있을 때마다 쓸 주제들을 나열하고는 있었는데, 정리가 안되서 사실 올리지 못했습니다. (약간의 완벽주의가…)

어쨌거나 오늘의 주제는 연립방정식의 가감법과 등호의 관계 입니다.

시작!

 

 

 

이번 포스팅의 내용은, 과거 필자가 연립방정식을 처음 공부할 때 느꼈던 궁금증에서 시작하였다.

우리가 중2과정에서 처음 배우는 연립방정식은, 아주 익숙한 주제중에 하나기도 하다.

사실 고등학교 수1에서 배우는 함수와 직선의 방정식 으로 설명하면 좀더 완벽하게 설명 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중학교 과정안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다.

우선 예제를 보자.

 

 

 

[1] 연립방정식의 기본 문제

 

[1] 을 보면 습관적으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맞다. 위의 식에서 밑의 식을 빼고 싶겠지.. 크크.

그걸 우리는 흔히 말해 가감법 이라고 알고 있다.

 

사실 연립방정식을 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미지수를 줄이는 것이다.

여러 문자가 있으면 하나의 식으로 해결이 안되므로(사실 해결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한한 개수의 답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가 정확한 표현이다.) 여러 식을 이용해 미지수의 개수를 줄이는 것이다.

그 방법중에 하나는 대입법이고, 또 하나는 가감법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예제1]을 한번 풀어보도록 하자.

  

[풀이1] 연립방정식의 기본 문제

 

2x가 같으니까 두식을 빼주면 y = 2 만 남게되고,

두 식중에 어떠한 한 식에다 y = 2를 대입하면 쉽게 나머지 x 를 구할 수가 있게 된다.

 

여기까지개 대략적인 가감법에 대한 이야기 인데

 

자 여기서 질문.

어째서 위의 식에서 밑에 식을 뺄 수 있을까. 혹은 더할 수 있을까.

누구 마음대로 식을 더하거나 뺀 것일까.

 

중학교 과정의 연립방정식 전에는 식을 뺀다는 개념이 없어서, 처음 가감법을 배우게 되면 통상 아 그냥 이렇게 풀면 되는구나하고 넘어가기 마련이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수학을 공부할 때는 항상 궁금증을 가지는 것이 유리한데,

왜냐면 그 궁금증이 증명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증명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공리를 이용해서 새로운 공리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므로, 자연스레 수학의 폭이 넓어 지게 해준다.

 

어쨌거나 질문으로 돌아가보면

어째서 식을 뺄 수 있는가.

그것은 등호의 성질에서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 등호의 성질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하와 같다.

 

 

1.     양 변에 같은 수를 더하여도 등식은 성립한다.

a = b 이면, a + c = b + c

2.     양 변에 같은 수를 빼주어도 등식은 성립한다.

a = b 이면, a - c = b - c

3.     양 변에 같은 수를 곱하여도 등식은 성립한다.

a = b 이면, a x c = b x c

4.     양 변에 0이 아닌 같은 수로 나누어도 등식은 성립한다.

a = b 이면, a ÷ c = a ÷ c ( c ≠ 0)

[2] 등호의 성질

 

등호의 성질의 1번과 2번을 보자.

양변에 같은 수를 더하여도 등식은 성립하고 마찬가지로 양변에 같은 수를 빼더라도 등식은 성립한다.

여기서 다시 풀이 1의 중간과정을 보도록 하자

 

 

[풀이1-1]

 

①의 좌변(2x + 3)에는 의 좌변(2x – 2y)을 빼주었고,

의 우변(5)에는 의 우변(5)을 빼주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2x + 2y = 3 이다.

다시말해, 2x + 2y 를 다르게 표현하면 3 으로 표현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다.

2x + 2y가 아닌 3을 양변에 빼준 것과 같다라는 이야기다.

 

, 의 좌변에는 의 좌변을 빼주었고,

의 우변에는 의 우변을 빼주었던 이 행위는.

의 양 변에 3을 빼준 것과 같다.

 

정리하면,

연립방정식의 가감법은 등호의 성질 중 양변에 같은수를 더하거나 빼주어도 등호는 성립한다라는 성질을 이용한 것에 불과하다.

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풀이 방법들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생겨났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즐겁게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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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있다의 개념

 

고등학교 수학을 올라가면 자주듣는 수학용어중에는 닫혀있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닫혀있다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 일까.

우선 사전상의 의미를 보자. 닫혀있다의 표제어인 닫히다를 봐야 할 것이다.

 

-히다[발음 : 다치다] (동사)

활용 : 닫히어[닫히어/닫히여](닫혀), 닫히니

1 . ‘닫다2(1. 열린 문짝, 뚜껑, 서랍 따위를 도로 제자리로 가게 하여 막다)’의 피동사.

ž   성문이 닫혀 있다.

ž   열어 놓은 문이 바람에 닫혔다.

ž   병뚜껑이 너무 꼭 닫혀서 열 수가 없다.

2 . ‘닫다2(3. 하루의 영업을 마치다)’의 피동사.

ž   지금 시간이면 은행 문이 닫혔을 겁니다.

3 . ‘닫다2(4. 굳게 다물다)’의 피동사.

ž   무언가 생각을 하는지 그의 입이 굳게 닫혔다.

ž   뒷실댁이 바락바락 내질러도 뒷실 어른의 한번 닫힌 입은 조개처럼 다시는 열릴 줄을 모른다. 출처 : 김춘복, 쌈짓골

ž   한바탕 와글거린 후 처음보다 더 무겁게 말문이 닫힌다. 다시는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다. 출처 : 최인훈, 광장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1, 2, 3번의 뜻이 있는데 엄밀히 말해, 수학의 닫히다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사전상의 의미들은 close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수학에서는 closure(폐쇠) 의 의미에 가깝다고 하겠다.

 

닫혀있다의 예를 보도록 하자.

              i.         자연수는 덧셈과 곱셈에 관하여 닫혀있다.

             ii.         자연수는 뺄셈과 나눗셈에 관하여 닫혀있지 않다.

            iii.         정수는 덧셈, 뺄셈, 곱셈에 관하여 닫혀있다.

            iv.         정수는 나눗셈에 관하여 닫혀있지 않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면 이쯤되면 어림짐작 할 수도 있다. 집합으로 설명하기 전에 우선예를 기준으로 상식적인 이야기를 해보자

i.              자연수는 덧셈과 곱셈에 관하여 닫혀있다.

자연수와 자연수를 더하면 어떻게 될까. 자연수인 아무 수나 대입해서 한번 풀어보자.

2 + 1 = 3

3 + 4 = 7

이렇게 당연히 자연수가 나온다.

 

곱셈도 보자.

2 x 1 = 2

3 x 4 = 12

마찬가지로 당연히 자연수가 나온다.

이것이 닫혀있다 인데. 일단 두번째 예도 한번 해석을 해보자.

ii.             자연수는 뺄셈과 나눗셈에 관하여 닫혀있지 않다

첫번째처럼 대입해서 한번 보도록 하자. 우선 뺄셈.

2 – 1 = 1

3 – 4 = -1

첫번째 대입에는 자연수 였지만, 두번째 대입에는 음수가 나왔다. 뺄셈의 결과에는 반드시 자연수가 나오지는 않는다는 결론.

 

나눗셈도 보자.

2 ÷ 1 = 2

3 ÷ 4 = 0.75

첫번째 대입에는 2가 자연수 였지만, 두번째는 0.75이므로 자연수가 아니다.

 

다른 예들을 보기 전에, 일반적일 결론을 내려보자.

A라는 집합이 있다고 해보자. 집합이 있으면 그에 따른 원소도 있다. 원소들 끼리 B라는 행동을 한다. 그 결과가 A의 집합의 원소로 된다면, 그 때 닫혀있다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을 그림으로 설명한 것이 [그림1] 이다.

 

                                                                 [그림 1]

 

 

간단히 말해, 어떤 집합끼리 무언가를 해서 해당 집합이 나오면 닫혀있다라고 보면된다.

이 닫혀있다라는 개념은 증명할 때 반드시 나오는 언어이므로, 충분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나머지 두 예는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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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래 글을 쓸때, 개인적인 백업도 있고 해서 Microsoft Word 로 편집하고 복붙하는 방법을 굉장히 선호 했습니다만....

어째서인지 수식복사를 막아놨군요.. 전에는 가능했었는데. 이것참.. 굉장히 불편하네요.

뭔가 티스토리에 문의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 스따뜨!



우리는 흔히 등호를 사이에 두고 이항을 하는 것을 당연시 하곤 한다.

덧셈의 이항의 예를 보자.


[예1] 덧셈 이항 예제


다른부분은 그렇다 치고.

첫번째줄과 두번째줄을 보자.

우리는 -2a 를 좌변으로 이항하고 2를 우변으로 이항하였다. 이항시에는 연산부호를 바꾸어 준다.

조금만 단항식, 다항식의 사칙연산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덧셈(뺄셈)을 이항시 - 는 + 로 + 는 - 로 바꾸어 준다.

가 이항의 원칙이 되겠다.


자 그렇다면 어째서 이항시 부호를 바꾸어 줘도 되는 것일까.

사실 이 질문을 하면 난감한 표정을 짓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그도 그럴것이, 너무 당연한 것을 질문하면 너무 당연하니까... 대답을 못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 할 정도.


이항을 한다는 개념은 사실 등호의 성질에서 나왔다.

애시당초 등호라는 것은


두 개의 대상이 서로 같다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기호 ‘  ’를 등호라고 한다. 등호는 '같음을 나타내는 기호’라는 의미이며,   의 왼쪽에 있는 것과 오른쪽에 있는 것이 서로 같다는 것을 나타내는 기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등호 [equal sign, equality sign] (수학백과, 2015.5, 대한수학회)


이렇게 정의 할 수 있다.




[예2] 등호의 예제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예2]와 같이 좌변과 우변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상황이다.

등호를 기준으로 좌변과 우변은 완벽하게 동일해야 하므로, 사칙연산상으로 이하가 성립한다.


  1. 양 변에 같은 수를 더하여도 등식은 성립한다. 
    a = b 이면, a + c = b + c

  2. 양 변에 같은 수를 빼주어도 등식은 성립한다.
    a = b 이면, a - c = b - c

  3. 양 변에 같은 수를 곱하여도 등식은 성립한다.
    a = b 이면, a x c = b x c

  4. 양 변에 0이 아닌 같은 수로 나누어도 등식은 성립한다.
    a = b 이면, a ÷ c = a ÷ c ( c ≠ 0)


1, 2번을 이항과 접하여 생각해보면 [예1]을 이렇게 바꾸어 볼 수 있겠다.



[예1 - 1] 등식의 성질을 이용한 계산


2번째 줄과 4번째 줄이 등식의 성즐을 이용한 곳이다.

2번째 줄에서는 양변에 2a 를 더했으며,

4번째 줄에서는 양변에 2를 빼 주었다.

양변에 더하거나 빼주어서, 한변에  0을만들어 해당항을 없애는 효과를 내 준것이다.


결론은 이러하다.

이항은 등식의 성질에서 나왔다.


따라서, 등호가 없으면 이항도 불가하다.

이부분은 다음에 자주틀리는 문제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자.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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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글이 다 날라갔지만그것도 두번.. 와 멘탈 날라가네 ㅠㅠ

눈물을 머금고 다시 작성해 봅니다.

이 시리즈는 간단한 수학의 개념에 대해 다룰텐데요.

중학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 수학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학생, 수학의 기본을 알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제가 실제로 학생들과 접했을 때 당연하지만 애매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편의상 반말체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칙연산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이 그것이다.

물론 사칙연산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다루지는 않겠다.. ^^a

 

 

사칙연산에서 개인적으로 개념적으로 알았으면 좋겠부분은, +- 한묶음 ×랑÷을 한묶음 이다 라는 점이다.

곱셈은 무난한데 나눗셈만하면 잦은 실수가 난다거나 하는 경우 이것을 떠올리면 좋겠다.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은 마치 하나씩 봐도 좋을 정도로 성질이 비슷한데..

그 이유는 이러하다.

[예제1] 을 보자

 

[예제1] 덧셈과 뺄셈의 관계

[예제1]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뺄셈은 덧셈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또한, 원래 수가 실수라면 반대 부호가 붙은 것도 당연하게 실수 이므로, 실수 범위 안에 덧셈과 뺄셈은 덧셈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라는 점.

곱셈과 나눗셈도 마찬가지다.

[예제2] 를 보자 

[예제2]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

보다시피, 나눗셈도 곱셈으로 변환할 수 있다. 실수범위에서는 원래 수의 역수라 할지라도 당연히 실수이므로, 실수 범위 안에서 곱셈과 나눗셈은 곱셈으로 생각해도 되겠다.

 

그래서 인지 때때로 비슷한 성질을 보이곤 한다.

2-1에서 배우는 부등식의 성질을 보자.

 

[예제3] 부등식의 성질 덧셈과 뺄셈

부등식에서는 부등식의 양변에 같은 수를 더하거나 빼주어도 부등호의 방향은 변하지 않는다.

 

 

[예제4] 부등식의 성질 곱셈과 나눗셈

하지만, 곱셈과 나눗셈에는 주의 해야 할 점이 있는데, 양변에 음수를 곱한다면 부등호의 방향이 바뀐다는 점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성질들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지만,

포인트는 이것이다.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이 다른 성질을 가진다는 것. , 덧셈이 가진성질은 뺄셈도 가지고 있고, 곱셈이 가지는 성질은 나눗셈도 가지고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요점을 인지하면, 사칙연산 중 이게 맞나?’ 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 덜하게 될 것이당.

 

급 마무리를 지어야지.

글을 두번이나 날려먹었더니 멘탈이.. 끄아.. 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보아용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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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학생들 수학을 알려주다 보면,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던 못하는 사람이던 동일하게 계산 실수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물론 본인도 예외는 아니지만..) 누구라도 할 수 있는게 바로 계산 실수.

 

이 시리즈는 자주 일어나는 실수(혹은 헷갈리는 부분)을 소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너무 당연해 보여서 이것을 글로 써야 할지도 의문일정도 일지모르지만.. 그럴싸한 실수들을 소개해서, 학생들이나 수학을 계산할 때 실수를 덜 하게 된다면 그것으로 성공!

계산실수가 많이나는 분, 수학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하려는 분, 문제는 풀리는데 답이 틀린다 하는 분들.. 등등 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보통 이 시리즈 에서는 대수학을 기반으로 이해를 요구하도록 합니다. 말만 그럴싸하고, 사실은 그냥 최대한 쉽게 이해하게끔 하려 하는 것이지요. , 그리고 이하 내용은 반말체 입니다.. ㅋㅋ

 

 

 

이번 글은 약분에 대해서 다룰 건데..

모름지기 약분이라는 것은 기약분수로 만드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하겠다. 예를 들면, 이런 것.

분자의 4와 분모의 62를 인수로 가지고 있으므로 두 수를 2로 나누어 주었다. 쉽지?

포인트는, 분모와 분자가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인수로 분모와 분자에 나누어 주는 것 에 그 목적이 있다 는 점. 일단 무슨말인지 인지 모르면 잊자

 

, 조금 더 가보자. 이제 자주하는 실수인데,

이 문제라면 어떠할까. 이런 약분이 단순 문제로 나오기는 힘들지만, 계산 도중 반드시 거쳐가는패턴 중에 하나다. 이런 분수의 약분 시 자주 나오는 실수는 이렇다.

어디가 틀렸을까. 바로 찾기 어렵다면 이하의 예제를 보자.

예제1의 계수들만 떼어서 예를 들어보자. 우선 먼저 약분하지 말고, 단순 계산을 이용해서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풀어보자.

이런 일련의 과정이 나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계산이 아니라 정답이다. 답은 3. 3과 같은 정답이 나오도록 다시 예제 1-1 을 보자.

여기서 약분을 분자의 좌측인 2에다만 한다면

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상하지 않은가?

옳은 방법은, 분자에 +(혹은 - ) 로 연결된 인자 모두에게 동시에 약분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된다. 포인트는 덧셈(그리고 뺄셈)으로 이루어져 있는 식의 약분은 각 인자 모두에게 동시에 해줘야만 한다는 점.

예제 1로 돌아가서 다시 약분을 진행해 보자.

이렇게 되겠다.

간단한 자연수로 약분을 해 보았는데, 조금 어렵게 설명한다면 이렇다. 상단에서 약분은 분모와 분자가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인수로 분모와 분자에 나누어 주는 것 이라 했다. 중요한 점은 분모와 분자의 인수 인데, 덧셈으로 이루어져 있는 식이 분모 혹은 분자에 있을 경우는, 식 전체의 인수가 아니라면 분모 혹은 분자의 인수가 아니다.

무슨말인고 하면예제1의 분자부분을 인수분해 해 보자.

분자에서 보면,  이 인수라는 얘기다. 따라서 같은 인수인 로 약분을 하는 것이 옳은 방법 이라는 점.

 

이것만 기억해보자.

한줄요약,

덧셈(혹은 뺄셈)으로 이루어져 있는 식이 분모다 분자에 존재한다면, 동시에 약분을 해줘야만 한다는점!

 

다음포스팅에는 흔히 실수하는 등식에서 일어나는 실수를 다루어 보기로 한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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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dalsapcho/20130975163


복사http://blog.naver.com/dalsapcho/20130975163


코사인 제 2법칙 증명

 

 

1. 들어가며  

저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으로, 수학, 특히 수학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비록 수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제 전공(화학공학)특성 상 수학을 일상에서 굉장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된 몇몇 학생들도 제 손을 거쳐갔습니다.

현재도 학생 한 명을 가르치고 있구요.

 

현업에서 수학을 많이 쓰는 사람으로서,

그간 제가 해오던 방식대로 수학적 사고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포스팅은 수1 이전 과목 중 가장 중요하다고 손꼽히는 코사인 제 2법칙  증명 및 식의 의미 이해에 관한 글입니다.

 

 

이 글이 필요한 학생은

1. 고1 마지막 파트인 삼각함수를 소홀히 한 학생

2. 도형에 관한 감이 없는 학생

3. 수능을 준비함에 있어서 도형부분에 자신이 없는 학생 

 

입니다.

제 글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2. 코사인 제 2법칙이란?           

 

위와같은 삼각형 ABC에서,

 

 

또는,

 

 

3. 증명         

증명에 앞서, 짚어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삼각형의 6요소이고,

둘째는 코사인 제1법칙 입니다.

이 두 내용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바로 3) 코사인 제 2법칙의 증명으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1) 삼각형의 6요소

삼각형이란 변 세 개와 각 세 개로 이루어 진 도형을 말합니다.

이 때, 세 개의 변과 세 개의 각을 아울러 삼각형의 6요소 라 부릅니다.

삼각형의 6요소가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다루게 될 모든 삼각형들의 각 요소 요소를 어떤 문자로 표현할 건 지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각형의 6요소 중

세 개의 각은 대문자로,

세 개의 변은 소문자로

표현합니다.

 

이 때 중요한 규칙이 있습니다.

각 각과 마주보는 변-대변-에 같은 문자를 지정합니다.

 

예를들어,

각 A의 마주보는 변이 a가 되고,

각 B의 마주보는 변이 b가 되고,

각 C의 마주보는 변이 c가 됩니다.

 

이처럼 대변과 대각의 관계(대응하는 변과 대응하는 각의 관계)

를 가지고 삼각형의 6요소를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2) 코사인 제 1법칙

코사인 제 2법칙은 코사인 제 1법칙으로부터 유도되는 식입니다.

따라서 코사인 제 1법칙을 우선 알아야 합니다.

 

위 그림에서 꼭지점 A에서 변 a에 수선을 긋고 그 때 생기는 수선의 발을 점 D라고 하겠습니다.

 

 

이 때, 변 BD는 변 c와 각 B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변 CD는 변 b와 각 C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그림에서 변 BD와 변 CD의 합이 변 a가 되는군요.

 

 

이처럼, 한 변을 나머지 두 변과 그들의 대각의 코사인값으로 표현하는 것을 코사인 제 1법칙 이라 합니다.

 

위의 예에서는 변 a를 나머지 변 b,c와 그들의 대각의 코사인값인 cosB와 cosC로 표현하였습니다.

나머지 변에 대해서도 똑같은 논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식의 패턴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세 식 모두 우리가 관심있어하는 특정 변이 좌변에 있고,

우변에는 그 변을 제외한 나머지 두 변과 그 변에 대응하는 대각의 코사인값이 서로 교차하며 곱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식

에서

관심있는 변(구하고자 하는 변) : b

나머지 두 변 : a, c

나머지 두 변의 대각의 코사인값 : cosA, cosC

서로 교차해서 곱하면 : acosC, ccosA

그들의 합 : acosC+ccosA

 

나머지 두 식 역시 위 '패턴'을 따르고 있습니다.

공식을 무작정 외우지 마시고 패턴을 익혀서 기억하는 걸 권장합니다.

 

 

 

 

3) 코사인 제 2법칙

이제 본격적으로 코사인 제 2법칙을 유도하겠습니다.

이 공식 유도 과정에 녹아있는 아이디어를 잘 이해해야합니다.

수학에서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고 해결해 나가는 지가 잘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 '방식'을 캐치하고 기억해놓는다면,

후에 또다른 문제에 그 '방식'을 적용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코사인 제 2법칙은 코사인 제 1법칙으로부터 유도된다고 했습니다.

코사인 제 1법칙에 나온 식 세 개를 가져와 보면,

 

 

위와 같습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공식인 코사인 제 2법칙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

 

식을 잘 보면, 우리가 관심있어하는 변(b)의 제곱이 좌변에 있습니다.

우변에는 그 변을 제외한 나머지 변 두 개(a, c)가 등장하고

b의 대각 B의 코사인값이 있습니다.

 

코사인 제 1법칙으로부터 어떻게 제 2법칙을 유도할 수 있을까요?

바로, 

코사인 제 1법칙에는 등장하지만 제 2법칙에는 등장하지 않는 군더더기 요소들을 '소거'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한 군더더기 요소가 cosA, cosC 임은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식(1)과 식(2)에서 cosC를 소거해보겠습니다.

식(1)에서 cosC의 계수는 b, 식(2)에서 cosC의 계수는 a입니다.

계수가 다르면 소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수를 같게 맞춰주려면

식(1)에는 양 변에 a를 곱하고, 식(2)에는 양 변에 b를 곱해서

두 식의 계수를 ab로 맞춰주면 됩니다.

 

식(1)의 양 변에 a를 곱하면,

식(2)의 양 변에 b를 곱하면,

두 식을 빼면,

 

cosC가 소거됐습니다.

이제 cosA를 소거해봅시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식(3)과 식(4)에서 등장하는 cosA의 계수를 맞춰줍시다.

 

식(3)에서 cosA의 계수는 b,

식(4)에서 cosA의 계수는 -bc이므로,

식(3)에만 양 변에 c를 곱하면 될 것입니다.

 

식(3)의 양변에 c를 곱하면

식(4)와 식(5)를 더하면

식을 b²에 관해 정리하면,

 

 

 

 

 

이로써 코사인 제 2법칙이 유도됐습니다.

식을 cosB에 관해서 정리하면

두 식 모두 코사인 제 2법칙이라 부릅니다.

 

 

4) 코사인 제 2법칙의 의미

 

코사인 제 2법칙은 유도과정도 중요하지만 식의 의미를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원래 삼각형의 그림과 코사인 제 2법칙을 봅시다.

 

좌변은 우리가 관심있어하는(혹은 구하고자 하는) 변입니다.

우변은 그 대상을 다른 요소들로 표현한 식입니다.

그림상으로 보면,

 

b를 구하기 위해선 
a와 c, 그리고 각B (혹은 그 각의 코사인 값인 cosB)가 필요합니다.

 

위 삼각형의 6요소 (A,B,C, a,b,c)는 임의로 정해 진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좀 더 일반화 시켜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코사인 제 2법칙은

삼각형의 특정 변을, 나머지 두 변과 그 끼인각을 사용해서 구할 때 쓰는 공식입니다.

 

 

코사인 제 2법칙의 또다른 형태

역시 비슷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관심있는 것은 좌변에 있는 각도 B(좀 더 엄밀히 말하면, 이 각도에 cos함수가 취해진 형태) 입니다.

우변에는 삼각형의 세 변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즉, 각도 B를 알아내기 위해선-비록 그 각도의 코사인값을 알아내는 간접적인 방법이긴 합니다만

나머지 세 변 a,b,c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각 B의 대변  b는 나머지 두 변 a, c와는 다르게 분자에  자기 혼자만 부호가 반대인 채로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일반화 시키면,

 

코사인 제 2법칙의 또다른 형태는

삼각형의 특정 각을, 나머지 세 변을 이용해서 구할 때 쓰는 공식입니다.

 

4. 정리         

코사인 제 2법칙은 수능과목 직전(수학10-나)에 등장하는 공식으로, 그 중요도 및 효용성이 비수능 과목 통틀어 가장 큰 공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1. 삼각형의 6요소

2. 코사인 제 1법칙

3. 코사인 제 2법칙

을 유도했습니다.

 

공식 유도 속에 녹아있는 아이디어였던

군더더기 요소를 소거함으로써 식에서 제외 시키는 기법에 대해 언급했으며,

코사인 제 2법칙의 의미, 식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해석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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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alsapcho/20133201582


::삼각형 공식 정리::

 

1. 들어가며      

저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으로 수학, 특히 수학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비록 수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제 전공(화학공학)특성 상 수학을 일상에서 굉장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된 몇몇 학생들도 제 손을 거쳐갔습니다.

현재도 학생 한 명을 가르치고 있구요.

 

이 포스팅은

중3때 나오는 삼각형 공식 정리 및 그 유도에 관한 글 입니다.

 

직각삼각형의 닮음은 도형 관계에서 종종 등장하는 내용이라 꼭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 외 파푸스의 중선정리, 외각과 내각의 이등분선 관련 공식도 가끔 출제되곤 합니다.

이에 관한 공식 유도 및 식의 의미를 정리해서 전달하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글이 필요한 학생은

1. 직각삼각형의 닮음 공식과 그 유도가 궁금한 학생.

2. 파푸스의 중선정리 공식 및 그 유도가 궁금한 학생.

3. 삼각형 내각의 이등분선의 공식 및 그 유도가 궁금한 학생.

4. 삼각형 외각의 이등분선의 공식 및 그 유도가 궁금한 학생.

5. 중학교 도형을 소홀히 한 학생.

입니다.


제 글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2. 삼각형 관련 공식      

1) 직각삼각형 닮음 공식

 

 

위와 같은 직각 삼각형에서, 아래 네가지 관계가 성립합니다.

 

 

2) 파푸스의 중선 정리

 

위와 같이 임의의 삼각형의 중선을 그었을 때, 다음 식이 성립합니다.

 

 

 

3) 내각의 이등분선 공식

위와 같이 삼각형의 한 내각(여기선 ∠A)의 이등분선을 그었을 때, 아래 관계가 성립합니다.

 

 

4) 외각의 이등분선 공식

 

위와같은 삼각형 ABC에서 한 외각(여기선 ∠A의 외각)을 그었을 때 다음 관계가 성립합니다.

 

3. 공식 유도         

 

1) 직각삼각형의 닮음

 

-내각들의 관계 설정

먼저, 각각의 내각의 관계를 알아봅시다.

(큰 직각삼각형 ABC에서) ∠ABC를 임의로 ●라 하고 ∠ACB를 임의로 라 해봅시다.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 이기 때문에 직각삼각형에서 나머지 두 내각의 합은 90˚입니다.

따라서, ● + x = 90˚

 

한편, 작은 직각삼각형 ACD에서 두 내각 ∠CAD와 ∠ACD의 합 역시 90˚가 돼야합니다.

그런데 ∠ACD를 아까 라 표시했으므로, ∠CAD는 필연적으로 ●가 되어야합니다.

(∵∠CAD = 90˚ - ∠ACD = 90˚ - x = ●)

 

이제 ∠BAD만 남았는데요. 공교롭게도 ∠BAD와 앞에서구한 ∠CAD와의 합이 90˚가 되는군요.(그림)

따라서 ∠BAD는 다시 x 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BAD = 90˚ - ∠CAD = 90˚ - ● = x )

 

이를 종합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처럼 됩니다.

 

-닮은 삼각형을 찾아 닮음비 구하기

이제 닮은 삼각형들을 찾아서 닮음비를 구해봅시다.

모든 내각들이 직각(⊥), ●, x 로 표현돼있으므로 그림에서 보이는 세 삼각형들(ABC, ABD, ACD)은 모두 닮은 직각삼각형들입니다.

이 때 대응하는 변들을 찾아 그 닮음비를 표현하면 됩니다.

대응하는 변을 찾을 때에는 변에 포함된 각을 똑같이 대응시키면 됩니다.

 

i) 삼각형 ABD와 삼각형 ABC

중간 크기의 삼각형 ABD와 전체 크기의 삼각형 ABC를 봅시다.

삼각형ABD에서 선분 a에 대응하는 삼각형ABC의 선분은 e가 됩니다.

(선분 a를 잘 보면, 양 끝에 각 ●와 x 가 포함돼있습니다. 큰 삼각형 ABC에서 이에 해당하는 변을 찾으면 e가 됩니다. 선분 e의 양 끝에도 ●와 x 가 있죠. 앞으로 계속 이런 논리를 적용해서 대응하는 변을 찾을 것입니다.)

다시, 삼각형 ABD에서 선분 c에 해당하는 삼각형 ABC의 선분은 a가 됩니다.

(삼각형 ABD에서 선분 c는 각 ●와 직각(⊥)을 포함하는 변입니다. 큰 삼각형에서 이 두 각들을 포함하는 변은 선분 a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비례식

을 세울 수 있고, 이를 풀면 a² = ce, 첫번 째 공식을 얻습니다.

 

ii) 삼각형 ACD와 삼각형 ABC

 

작은 삼각형 ACD와 전체 삼각형 ABC를 봅시다.

삼각형 ACD에서 변 b에 대응하는 삼각형 ABC의 선분은 e입니다. (각 ●와 x)

삼각형 ACD에서 변 d에 대응하는 삼각형 ABC의 선분은 b입니다. (각 x와 직각⊥)

따라서 다음 비례식

을 세울수 있고, 이를 풀면 두 번째 공식을 얻습니다.

 

 

iii) 삼각형 ABD와 삼각형 ACD

이제 작은 두 삼각형 ABD와 ACD의 닮음비를 구해봅시다.

삼각형 ABD에서 변 c에 대응하는 삼각형 ACD의 선분은 h입니다. (각 ●와 직각⊥)

삼각형 ABD에서 변 h에 대응하는 삼각형 ACD의 선분은 d입니다. (각 x와 직각⊥)

따라서 다음 비례식

을 세울 수 있고, 이를 풀면 세 번째 공식을 얻습니다.

iv) 삼각형의 ABC의 넓이(소자 공식)

마지막 공식은 삼각형 ABC의 넓이를 서로 다른 방법으로 표현함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삼각형 ABC에서 밑변을 b, 높이를 a로 보면 넓이는 1/2 x a x b 가 됩니다.

삼각형 ABC에서 밑변을 e, 높이를 h로 보면 넓이는 1/2 x e x h 가 됩니다.

 

이 공식은 모양상 소자 공식으로도 알려져있죠.

 

2) 파푸스의 중선 정리

파푸스의 중선정리는 코사인 제 2법칙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코사인 제 2법칙의 공식 및 유도가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코사인 제2법칙 공식)

아래 그림에서 작은 삼각형 ABD에 주목해봅시다.

 

삼각형 ABD에서 코사인 B는 세 변 a, c, d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편, cosB는 큰 삼각형 ABC의 변을 통해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전체 삼각형 ABC의 각 변 a, 2c, b를 통해 cosB를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식을 위에서 구한 식과 연결하면 파푸스가 이끌어낸 중선정리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내각의 이등분선

아래 그림과 같이 삼각형 ABC에서 내각의 이등분선 AD와 평행한 직선을 긋고,

그 직선이 선분 AB의 연장선과 만나는 점을 E라 합시다.

(원래 삼각형은 검은색 실선, 보조선은 파란색 실선으로 표현했습니다.)

∠DAC와 ∠ACE는 엇각으로 같습니다.

∠BAD와 ∠AEC는 동위각으로 같습니다.

따라서, 삼각형 ACE는 두 밑각이 서로 같은 이등변 삼각형이며, 선분 AC와 선분 AE의 길이가 b로 서로 같습니다. (아래 그림)

 




위 그림에서 삼각형 BAD와 삼각형 BEC는 모든 내각이 같은, 서로 닮은 삼각형입니다.

또한 평행선의 관계에 의해서 다음 비례식이 성립합니다.

유도는 보조선을 그어서 했으나, 보조선이 없는 원래 그림, 즉 삼각형 ABC(검은 실선)와 한 내각의 이등분선이 주어진 그림에서 위 비례식을 생각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4) 외각의 이등분선

아래 그림과같이 삼각형 ABC에서 한 점 C로부터 ∠A의 외각의 이등분선과 평행한 직선을 긋고,

그 직선이 선분 AB와 만나는 점을 E라 둡시다.

(내각의 이등분선 공식을 유도할 때랑 똑같은 아이디어입니다. 위에서도 내각의 이등분선과 평행한 평행선을 그어서 생각했습니다.)

 

위 그림에서 파란색 선분 EC는 보조선입니다.

두 평행선으로부터 동위각 및 엇각의 관계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DAC=∠ACE (엇각)

∠DAF=∠CEA (동위각)

따라서 삼각형 ACE는 두 밑각이 서로 같은 이등변삼각형이고, 따라서 선분 AE와 AC는 길이가 b로 서로 같습니다. (아래 그림)

 

 

위 그림에서 삼각형 BCE와 삼각형 BDA는 세 내각이 모두 같은 닮은 삼각형입니다.

또한, 평행선의 관계에 의해서 아래와 같이 각 선분들끼리 일정한 닮음비가 성립합니다.

 

공식유도는 보조선을 그어서 했으나,

보조선이 없는 원래 상황에서도 위 비례식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유도 완료//

 

4.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각형의 몇 가지 공식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직각삼각형의 닮음 공식

-파푸스의 중선정리

-삼각형의 한 내각의 이등분선

-삼각형의 한 외각의 이등분선

 

이 내용은 모두 중학교 때 나오는 공식으로, 유도과정이 그리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쯤은 직접 유도해볼만한 것들입니다.

설령 정확한 공식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곧바로 공식을 유도해서 써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직접 위 공식들을 유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해 본 학생과 그러지 않고 대충 눈대중으로만 익힌 학생의 격차는 상당히 큽니다.)

 

제 글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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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

 

 

선형성(線型性, linearity) 또는 선형(線型, linear, 라틴어: linearis)은, 직선처럼 똑바른 도형, 또는 그와 비슷한 성질을 갖는 대상이라는 뜻으로, 이러한 성질을 갖고 있는 변환 등에 대하여 쓰는 용어이다. 함수의 경우, 어떠한 함수가 진행하는 모양이 '직선'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러한 개념은 수학물리학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다른 말로 1차(一次)라고도 한다. (단어 '1차' 자체는, '선형'을 의미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편집]선형 사상

수학에서 선형성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함수 f에 대해,

  • 임의의 수 xy에 대해 f(x+y) = f(x) + f(y)가 항상 성립하고
  • 임의의 수 x와 \alpha에 대해 f(\alpha x) = \alpha f(x)가 항상 성립할 때

함수 f는 선형이라고 한다.

(여기서 x는 실수나 복소수, 또는 벡터 등 일반적으로 상의 아벨 군의 원소이다. (α는 스칼라 곱을 의미))

예를 들면, 일차함수의 경우, 원점을 지날 경우에 선형성을 갖는다.

선형대수학은 이러한 선형의 변환과 이로써 확보되는 공간의 성질에 대하여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벡터 및 벡터 공간행렬을 이용하여 표시되는 선형사상 또는 선형방정식 계열에서 취급된다.

또한 함수를 함수로 투영하는 사상인 작용소(operator)의 선형성은 함수해석학에서 취급되고 있다. 함수의 미분을 작용소로 생각하여 얻어낼 수 있는 미분작용소(예:  나 라플라스 방정식)의 개념은, 선형 작용소의 중요한 예가 된다.

[편집]미분방정식에서의 선형성

미분방정식이 선형일 경우에는, 선형대수학의 수준으로 해를 찾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카오스와 같이 선형이 아닌 (비선형인) 경우에는, 해를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되어 버린다. 그러나 한편 팽르베 방정식과 같이, 어느 종의 대칭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하학적으로 다양한 성질을 내포하는 경우가 존재하는 등의 이유로, 수학자나 물리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들 또한 비선형 미분방정식이기도 하다.

 

 


 

 

계, 변환 등이 비선형이라는 것은 그 구성요소의 합이나 곱 등 선형 결합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편집]비선형 방정식의 예

비선형 방정식 중에는 다음과 같은 친숙한 것들도 있다.

\displaystyle x^2 - 1 =0

또, 많은 다항식은 비선형 방정식이다. 그러나 연립 비선형 방정식은 훨씬 복잡하다. 게다가 다음과 같은 1차 상미분방정식

\displaystyle d_x u  = u^2

은 그 해를 구하는 방법이 널리 알려져 있다. (변수 분리) 그러나

d_x^2 u + g(u)=0 , 여기서 \displaystyle g 은 비선형 함수

와 같은 고차 비선형 방정식을 푸는 것은 일반적으로 매우 어렵다. 비선형 편미분 방정식의 해는 더욱 구하기가 어렵다. 물론 해의 존재, 해의 안정성, 동역학에 대한 정리가 증명되어 있기도 하다.

단진자의 움직임을 기술하는 다음 비선형 미분 방정식을 보자.

{d^2\theta\over dt^2}+{g\over \ell} \sin\theta=0 \quad\quad\quad

일반적으로 이 방정식은 \displaystyle \theta가 매우 작다는 가정을 하여 \displaystyle \sin\theta \approx \theta로 놓아 아래 선형 방정식으로 바꾸어 해를 구한다.

{d^2\theta\over dt^2}+{g\over \ell} \theta=0 \quad\quad\quad

그러나 \theta가 큰 범위를 진동한다면 진자의 비선형성은 진자의 움직임에 훨씬 크게 기여한다. 이 비선형 방정식에 의한 진자의 움직임은위상 평면타원적분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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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씨리이즈...


우선 정의부터 짚고 넘어갑시다




테일러 급수란?



풀어 말하자면 '근사다항식'으로


n+1번의 미분을 거치면 0이 되는 n차 다항식과 달리


무한히 미분되는 초월함수의 경우,(ex/ a^x, cosx, sinx, logx 등 )


특정한 x값 이외에는 함숫값을 찾기 어렵다.


이럴 때 미분을 이용하여 찾아낼 수 있는


원래의 함수와 매우 근사한 다항함수를 테일러 급수라고 한다.



테일러 급수의 형태




테일러 급수를 정할때는


1. 중심의 x좌표와


2. 최고차수


이 둘을 정해야 한다.


x좌표를 a, 최고차수를 k라 하자.




a좌표의 함숫값은 보통 알려진 수로 정하므로,




라고 하자.


미지수항을 x-a로 대체함으로 f(a)의 값은 상수 t_0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식을 한 차례 미분하자.





이 경우, f'(a)의 값은 일차항의 계수 t_1이다.


이계도함수의 경우,





f"(a)= 2!t_2


즉 여기서 우리는,



 (단,f^n(x)는 f(x)의 n계도함수)


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해 f(x)를 나타내면,








- 중심좌표 a와 최고차수 k의 영향


테일러급수의 그래프의 전체적인 모양에 관여합니다.


a의 함숫값은 정확히 알고 있는게 보통이고,


그래프의 모양은 a에 가까울수록 원래의 그래프와 일치하고


a에서 멀어질수록 오차가 생긴다.


k가 높을수록 그래프의 모양이 원래의 그래프와 일치한다.


k가 무한대이면 원래의 그래프와 정확히 일치하게 된다.


개중 a=0, 즉 중심좌표가 0인 테일러 급수


메클로린 급수라 한다.






테일러 급수의 활용




자연지수함수 e^x


아무리 미분해도 변하지 않는 싱기한 함수



중심의 좌표를 0으로 잡고 테일러 급수를 만들어 보자.








e의 개형이 1/0!+1/1!+1/2!+1/3!+.... 


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닮은꼴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k를 무한히 전개하면 원래 다항식과 같아지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e의 전개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 http://blog.naver.com/oscarsim_95/60121054283 을 참고



n 이 증가하면서 점점 원래의 함수에 근접해 지는 형태임을 알 수 있다



<네이버캐스트 - 테일러 급수>


위 f(x)=e^x의 테일러급수를 나타낸 플래시를 보면, 최고차항 (여기서는 n으로 나타내었다)이 커질수록


원래 그래프와의 오차가 확연히 줄어들게 된다.




사인,코사인 등의 삼각함수도 같은 방법으로 구할 수 있다.





미분된 함숫값이 주기를 이루며 일치한다.


위 식에서는 최고차항를 무한으로 잡고 풀었다.



http://postfiles6.naver.net/20111006_37/oscarsim_95_1317838250463quWb3_JPEG/4-3.jpg?type=w1


<사인함수의 11차 테일러 급수>



코사인함수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식 역시 최고차항이 무한이다.


- 삼각함수의 다항함수화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 http://blog.naver.com/oscarsim_95/60131467989




http://postfiles15.naver.net/20111006_142/oscarsim_95_1317838651327aHc8E_JPEG/4-4.jpg?type=w1

<코사인함수의 10차 테일러 급수>




대표적인 초월함수를 다 한 김에 로그함수도 마저 해보자.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 자연로그로 하자.


왜 x가 아닌 1+x를 넣었냐 하면,


지금까지 했던 계산과 일치시키려고 메클로린 급수의 형태로 하려면 x=0의 값이 정해져야 한다.


log0의 값 같은건 없으니 x+1을 대신 넣어주자.





하지만 분모가 0일수 없으므로


n의 초항을 1로 잡자.














--


로그함수 수정



----


사인코사인 수정




http://cafe.naver.com/mathematicians/75 강의

http://blog.naver.com/pjhoon0?Redirect=Log&logNo=20036368968

tp://blog.naver.com/oscarsim_95?Redirect=Log&logNo=60142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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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루트안에 음수인 상태인 변수는 i 로 만들지 못한다

 

a<0

 1) √( -a ) !=  √( a )i       안됨   a 는 음수 이므로 루트안이 음수 라서 성립 안됨 밖으로 i 로써 나갈 수 없음

 2) √( -(-3) ) !=  √ ( -3 )i  안됨   루트안이 -3 음수이므로

 

  3) √( -(3) ) !=  √ ( 3 )i  성립  3 이 양수 이므로 i 로써 나갈 수 있음

  4) √( -(-a) ) !=  √( (-a) ) i  성립 루트안의 -a 는 양수 이므로 성립

 

정리

  √( -a ) = √( a )i 라고 표기할때는 반드시 a > 0 이어야 함

 

   이를 기반으로 루트와 실수에서의 지수 법칙이 서로 정립이 됨

 

 

 

1. 복소수가 허수를 포함한다

 

 

2. 분수중 분모에 0 이 들어가면 정의를 하지 않는 이유는 복소수 때문

 

a,b 가 실수일때 

 

a + bi = 0

 

if b!=0 

 

-a/b = i   가 성립되어 허수 i 가 실수라는 모순이 일어남

 

그래서 b 는 0 을 포함한 실수로둔다면 논리가 성립될 조건이 갖춰짐

 

 

 

3. 허수끼리의 대소관계를 정의하지 않음

    허수가 들어가는 모든 확장된 대소관계는 정의되지 않는다

    

4. 단 a,b 가 실수일때 a,b 가 같으면 두 복소수는 같다라고 정의

   즉 a=1-i 와 같은  라는 복소수가 되면 안됨 왜냐하면 이렇게 되면 무수히 많은 해가 존재 하게 됨

   a,b 가 실수 일때는 두 복소수가 같을 조건의 a,b 는 오직 하나만 존재하게 됨

 

5. 복소수 * 켤레복소수 는 실수의 조합을 만들어냄

   복소수 * 켤레복소수는 복소수 i 가 사라지는 결과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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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치환  

삼각치환, 지수식치환, 루트치환

 

http://cafe.naver.com/himath11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85&

 

 


 

http://blog.shonan.wo.tc/6012614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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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obrigadu/50098592713

 

이 조건제시법을 이용하여 실수와 유리수, 정수, 자연수의 집합을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들은 R, Q, Z, N 으로 표시하며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R = {x | x is a real number}

Q = {x | x is a rational number}

Z = {x | x is an integer}

N = {n | n is a natural number}

 

조건제시법의 예를 좀더 들어보자.

10 이상 5000 미만의 자연수들의 집합은 {x ∈ N | 10 ≤ x < 5000}이며

{x√2 + 3 | x ∈ N, 3 ≤ x < 7} 로 표현된 집합은

{3√2 + 3, 4√2 + 3, 5√2 + 3, 6√2 + 3}를 나타낸다.

 

 



 집합 - 조건제시법  수학사랑 

2010/09/02 03:42

복사http://blog.naver.com/g1230dj/80114629162

A={(x, y)|x+y=4, x, y는 자연수}와 같이 조건 제시법으로 표현된 집합을 원소나열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집합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조건제시법은 A={원소의 형태 | 조건}의 형태로 집합을 표시하자 약속한 것입니다. 위의 집합을 원소나열법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약속을 기억하지 않기 때문이죠. 

문제에서 집합 A의 원소의 형태는 순서쌍 즉, A는 순서쌍을 원소로 갖는 집합이예요. 당연히 조건을 따져야겠죠? x+y=4를 만족하는 (1,3), (2,2), (3,1)이 주어진 집합의 원소입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정의와 용어에 목숨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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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http://blog.naver.com/winter47/30079861226

아는분이 요청해서 올려봅니다 .

직각삼각형의 닮음공식 , 그리고 피타고라스 정리 공식이구요 ,

증명도 몇개 넣었습니다 . [ 피타고라스는 교과서나 참고서에 많기에 ... ]

많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 올려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1.    피타고라스 정리 

       a² = b²+  

     뭐  ...    한번쯤은 들어봤고 알듯한 공식 ,

                 중 3 때 배우는걸로 기억하구요 , 모르면 .. 진짜 후회되는 공식 .

 

    2.    닮음 공식

        i)   h² =  xy 

       pf) [ 증명입니다 ] 

            △ADB  과  △CDA 는 AA 닮음 ( ∵o 각과 x 각 )

            그러므로   『  h : x = y : h   』 

            안의 곱은 바깥의 곱 ,

            ∴  h² =  xy 

       ii)   c² = ay

        pf) △CAB와 △ADB 는 AA 닮음 ( 이하동문 )

              그러므로  『 c : y = a : c  』

              비례식을 이용하여 정리해주면 

              ∴ c² = ay

       iii)  b² = ax

        pf)  △CAB와 △CDA 는 AA 닮음 ( 이하동문 )

               그러므로  『 b : x = a : b  』

               역시 비례식을 이용하여 정리

               ∴ b² = ax

        iv)  ah = bc

         pf)  △ABC = ½bc = ½ah

                ∴ ½bc = ½ah  

                      bc   =   ah   ( 각항에 2를 곱한 결과 )

                ∴    ah = bc      ( 정리 )

 

 

 

 

 

 


 

 




닮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수학에서 닮음이란, 두 도형이 크기는 다르지만 모양은 같다는 것을 뜻한다. 즉, 한 도형을 전체적으로 늘이거나 줄이면 다른 도형과 정확히 같은 모양(합동)이 된다.

모든 은 서로 닮음이고, 모든 정다각형도 서로 닮음이다.

[편집]삼각형의 닮음

삼각형 ABC와 삼각형 DEF가 닮음일 때, 다음과 같은 기호로 표기한다.

\triangle ABC \sim \triangle DEF

조건은 다음과 같다.

SAS(변-각-변): 두 변의 길이의 비와 끼인각의 크기가 서로 같으면 두 삼각형은 닮음이다.
SSS(변-변-변): 세 변의 길이의 비가 서로 같으면 두 삼각형은 닮음이다.
AA(각-각): 두 각의 크기가 서로 같으면 두 삼각형은 닮음이다.

[편집]닮음비

두 도형이 서로 닮음일 때, 대응하는 선분의 길이 비율을 닮음비라 한다. 예를 들어, 서로 닮음인 두 삼각형 ABC와 DEF가 있을 때 삼각형 ABC의 각 변 길이가 서로 대응하는 삼각형 DEF의 각 변 길이보다 두 배 길다고 하면 ABC와 DEF의 닮음비는 2:1이 된다.

닮음비가 1:1이 되는 도형은 합동이다.

 




기하학에서 합동(合同, Congruence)이란 두 도형의 모양과 크기가 서로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엄밀하게 정의하면, 어떤 점의 집합이 등거리 변환을 통해 다른 집합이 될 수 있으면 두 집합을 합동이라 한다. 두 선분의 길이 또는 두 의 크기가 같아도 그 선분·각은 합동이라고 한다.

[편집]삼각형의 합동

두 삼각형이 합동이 되는 데에는 다음 조건 가운데 하나를 만족하면 충분하다.

  • SSS(변-변-변): 세 변의 길이가 서로 같으면 두 삼각형은 합동이다.
  • SAS(변-각-변): 두 변의 길이와 끼인각이 서로 같으면 두 삼각형은 합동이다.
  • ASA(각-변-각): 두 각과 사이에 있는 변의 길이가 서로 같으면 두 삼각형은 합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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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항등식(三角函數 恒等式)은 삼각함수가 나오는 항등식을 말한다. 이 공식들은 삼각함수가 나오는 복잡한 식을 간단히 정리하는 데 유용하며, 특히 치환적분에서 매우 자주 쓰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참고로 아래에서 sin2cos2 등의 함수는 sin2x = (sinx)2와 같이 정의된다.

 

 

삼각함수의 정의에서

\cos{x} = \sin\left( x + {\pi \over 2} \right)
 \tan {x} = \frac {\sin {x}} {\cos{x}} \qquad \operatorname{cot}{x} = \frac {\cos {x}} {\sin{x}} = \frac{1} {\tan{x}}

 \operatorname{sec}{x} = \frac{1} {\cos{x}} \qquad \operatorname{csc}{x} = \frac{1} {\sin{x}}

 

 

 

 

 

 

피타고라스 정리

 \sin^2{x} + \cos^2{x} = 1 \qquad \tan^2{x} + 1 = \sec^2{x} \qquad  \cot^2{x} + 1 = \csc^2{x}

[편집]덧셈 정리

다음을 증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오일러의 공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탄젠트 공식은 위의 둘을 결합하여 얻는다.

\sin(x \pm y) = \sin{x} \cos{y} \pm \cos{x} \sin{y}\,
\cos(x \pm y) = \cos{x} \cos{y} \mp \sin{x} \sin{y}\,
(좌변에 "+" 기호가 있는 경우, 우변에는 "−" 기호를 사용함.)
\tan(x \pm y) = \frac{\tan{x} \pm \tan{y}}{1 \mp \tan{x}\tan{y}}
{\rm c\dot{\imath} s}(x+y)={\rm c\dot{\imath} s}{x}\,{\rm c\dot{\imath} s}{y}
{\rm c\dot{\imath} s}(x-y)={{\rm c\dot{\imath} s}{x}\over{\rm c\dot{\imath} s}{y}}

여기서

{\rm c\dot{\imath} s}{x} = \exp(i x) = e^{i x} = \cos{x}+i \sin{x}\,
 i^{2}=-1.\,

 

 

 

 

두배각 공식

다음 공식은 바로 위 덧셈 공식에서 x = y로 놓으면 바로 얻어진다. 피타고라스의 식을 쓰면 변형을 얻는다. 또한 드 무아브르의 공식(de Moivre's formula)에서 n = 2로 놓아도 된다.

\sin{2x} = 2\sin{x}\cos{x} \,
\cos{2x} = \cos^2{x} - \sin^2{x}  = 2 \cos^2{x} - 1 = 1 - 2 \sin^2{x} \,
\tan{2x} = \frac{2 \tan {x}} {1 - \tan^2{x}}
\frac{\tan^2{x}-1}{\tan{x}} = \frac{-2} {\tan{2x}}

 

 

 

차수 줄이기

두배각 공식의 코사인 공식을 cos2x 과 sin2x으로 푼다.

\cos^2{x} = {1 + \cos{2x} \over 2}
\sin^2{x} = {1 - \cos{2x} \over 2}

 

 

 

반각 공식

차수 줄이기 공식의 \textstyle \frac x 2 를 x 로 바꾸어 넣고, \textstyle \cos \frac x 2 과 \textstyle \sin \frac x 2으로 푼다.

\left|\cos{\frac{x}{2}}\right| = \sqrt{{\frac{1 + \cos{x}}{2}}}
\left|\sin{\frac{x}{2}}\right| = \sqrt{{\frac{1 - \cos{x}}{2}}}

\textstyle \tan \frac x 2는 \textstyle \frac {\sin \frac x 2} {\cos \frac x 2}과 같고, 여기에 분자 분모에 같은 \textstyle 2 \cos \frac x 2을 곱한다. 그러면, 분자는 사인의 두배각 공식에 의해 sinx이 되고, 분모는 \textstyle 2 \cos^2 \frac x 2 - 1 + 1 이므로 코사인 두배각 공식을 쓰면 cosx + 1 이 된다. 두 번째 식은 분자와 분모에 다시 sinx를 곱하고, 피타고라스 공식으로 간단히 하면 얻어진다.

\tan{\frac{x}{2}} = \frac{\sin{x}}{\cos{x} + 1} = \frac{1 - \cos{x}}{\sin{x}}

 

 

 

 

 

곱을 더하기로

우변을 덧셈정리로 전개하면 증명된다.

\sin{x} \cos{y} = {\sin(x + y) + \sin(x - y) \over 2}
\cos{x} \sin{y} = {\sin(x + y) - \sin(x - y) \over 2}
\cos{x} \cos{y} = {\cos(x + y) + \cos(x - y) \over 2}
\sin{x} \sin{y} = -{\cos(x + y) - \cos(x - y) \over 2}

[편집]더하기를 곱으로

위 식의 x를 \textstyle \frac{x + y}{2}로, y를 \textstyle \frac{x - y}{2} 로 바꾼다.

\sin{x} + \sin{y} = 2 \sin\left( \frac{x + y}{2} \right) \cos\left( \frac{x - y}{2} \right)
\sin{x} - \sin{y} = 2 \cos\left( \frac{x + y}{2} \right) \sin\left( \frac{x - y}{2} \right)
\cos{x} + \cos{y} = 2 \cos\left( \frac{x + y}{2} \right) \cos\left( \frac{x - y}{2} \right)
\cos{x} - \cos{y} = -2 \sin\left( \frac{x + y}{2} \right) \sin\left( \frac{x - y}{2} \right)

[편집]삼각함수의 역함수

x > 0 이면

\arctan{x}+\arctan{\frac 1 x}=\frac{\pi}{2}.

만약 x < 0 이면, 등식 우변이 \textstyle -\frac \pi 2가 된다.

\arctan{x}+\arctan{y}=\arctan\left(\frac{x+y}{1-xy}\right)

피타고라스 정리로부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항등식을 얻는다.

\cos(\arcsin{x})=\sqrt{1-x^2}

[편집]변수 없는 항등식

리처드 파인만은 소년 시절에 다음의 기묘한 식을 배우고 언제나 기억했다고 알려져 있다.

\cos 20^\circ\cdot\cos 40^\circ\cdot\cos 80^\circ=\frac 1 8

그러나, 이 식은 다음의 변수를 포함한 일반적인 식의 특수한 경우이다. (\scriptstyle x=20^\circ, k=3을 넣고, \scriptstyle \sin x = \sin (180^\circ-x)를 이용 우변을 정리한다.)

\prod_{j=0}^{k-1}\cos(2^j x)=\frac{\sin(2^k x)}{2^k\sin{x}}

다음 식들은 아마 변수가 있는 일반화된 식을 찾기가 위 보다 어려울 것이다.

\cos 36^\circ+\cos 108^\circ=\frac 1 2
\cos 24^\circ+\cos 48^\circ+\cos 96^\circ+\cos 168^\circ=\frac 1 2

21을 택해서 각을 나누면, 도로 표현한 각이 더이상 깔끔하지 않다. 다음 식을 보자.

\cos\frac{2\pi}{21}+\cos\frac{2(2\pi)}{21}+\cos\frac{4(2\pi)}{21}+\cos\frac{5(2\pi)}{21}+\cos\frac{8(2\pi)}{21}+\cos\frac{10(2\pi)}{21}=\frac 1 2

1, 2, 4, 5, 8, 10 이란 인자를 보면 차츰 답이 드러난다. 이 수들은 모두 21/2보다 작고, 21과의 공약수가 1인 수 들이다. 사실 위 세 가지 예는 더 인수분해되지 않는 원분다항식(cyclotomic polynomial)에 대한 기본정리의 따름정리이다. 코사인값은 다항식의 영(zero)들의 실수부이고, 그들의 합은 21(가장 마지막 예)의 뫼비우스 함수값이다. (식에선 값의 반만이 나타난다.)

[편집]미적분학

미적분학의 삼각함수에선 각을 라디안(radian)으로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관계식들은 성립하지 않는다. 우선 삼각함수가 기하학적으로 정의된 후에 함수들의 미분을 구하기 위해선 우선:

\lim_{x\rightarrow 0}\frac{\sin{x}}{x}=1

\lim_{x\rightarrow 0}\frac{1-\cos{x}}{x}=0

을 증명한다. 그리고, 미분의 극한 정의와 덧셈정리를 이용한다. 삼각함수가 테일러 급수로 정의되었다면, 각 항을 미분하여 알아낼 수 있다.

{d \over dx}\sin{x} = \cos{x}

나머지 삼각함수의 미분은 위 항등식과 미분법칙으로 얻어진다.

{d \over dx}\cos{x} = -\sin{x}
{d \over dx}\tan{x} = \sec^2{x}
{d \over dx}\arcsin{x}=\frac{1}{\sqrt{1-x^2}}
{d \over dx}\arctan{x}=\frac{1}{1+x^2}

적분식은 적분표를 참고하라.

 

 

 

주기성, 대칭성, 이동(Shifts)

다음 관계는 단위원을 사용하면 쉽게 보일 수 있다.

다음 식은 삼각함수의 주기성을 나타낸다.

 \sin{x} = \sin(x + 2k\pi) \qquad  \cos{x} = \cos(x + 2k\pi) \qquad \tan{x} = \tan(x + k\pi)
 \sec{x} = \sec(x + 2k\pi) \qquad  \csc{x} = \csc(x + 2k\pi) \qquad \cot{x} = \cot(x + k\pi)

다음 식은 삼각함수의 대칭성을 나타낸다.

&#-0;\begin{matrix}&#-0;\sin(-x) = -\sin{x}, & & \sin\left({\pi \over 2} - x\right) = \cos{x}, & & \sin\left(\pi - x\right) = \;\;\sin{x} \\&#-0;\cos(-x) =\;\;\cos{x}, & & \cos\left({\pi \over 2} - x\right) = \sin{x}, & & \cos\left(\pi - x\right) = -\cos{x} \\&#-0;\tan(-x) = -\tan{x}, & & \tan\left({\pi \over 2} - x\right) = \cot{x}, & & \tan\left(\pi - x\right) = -\tan{x} \\&#-0;\cot(-x) = -\cot{x}, & & \cot\left({\pi \over 2} - x\right) = \tan{x}, & & \cot\left(\pi - x\right) = -\cot{x} \\&#-0;\sec(-x) =\;\;\sec{x}, & & \sec\left({\pi \over 2} - x\right) = \csc{x}, & & \sec\left(\pi - x\right) = -\sec{x} \\&#-0;\csc(-x) = -\csc{x}, & & \csc\left({\pi \over 2} - x\right) = \sec{x}, & & \csc\left(\pi - x\right) = \;\;\csc{x}&#-0;\end{matrix}&#-0;

다음은 삼각함수의 이동 성질을 나타낸다.

&#-0;\begin{matrix}&#-0;\sin\left(x + {\pi \over 2}\right) = \;\;\cos{x}, & & \sin\left(x + \pi\right) = - \sin{x} \\&#-0;\cos\left(x + {\pi \over 2}\right) = - \sin{x}, & & \cos\left(x + \pi\right) = - \cos{x} \\&#-0;\tan\left(x + {\pi \over 2}\right) = - \cot{x}, & & \tan\left(x + \pi\right) = \;\;\tan{x} \\&#-0;\cot\left(x + {\pi \over 2}\right) = - \tan{x}, & & \cot\left(x + \pi\right) = \;\;\cot{x} \\&#-0;\sec\left(x + {\pi \over 2}\right) = - \csc{x}, & & \sec\left(x + \pi\right) = - \sec{x} \\&#-0;\csc\left(x + {\pi \over 2}\right) = \;\;\sec{x}, & & \csc\left(x + \pi\right) = - \csc{x}&#-0;\end{matrix}&#-0;

또한, 주기가 같지만, (phase)이 다른 사인파들의 선형결합은 또 다른 상의 동일주기의 사인파가 된다. 즉, 다음과 같다.

a\sin x+b\cos x=\sqrt{a^2+b^2}\cdot\sin(x+\varphi)

여기서

&#-0;  \varphi=&#-0;   \begin{cases}&#-0;    \arctan{\frac b a},&\mbox{if }a\ge0 \\&#-0;    \arctan{\frac b a} \pm \pi,&\mbox{if }a<0&#-0;   \end{cases}&#-0;

 

 

 

n배각 공식

Tn이 n번째 체비셰프 다항식(Chebyshev polynomial)일 때,

cosnx = Tn(cosx)

드 무아브르의 공식(De Moivre's formula):

cosnx + isinnx = (cosx + isinx)n

 

The Dirichlet kernel Dn(x) is the function occuring on both sides of the next identity:

1+2\cos{x}+2\cos{2x}+2\cos{3x}+\cdots+2\cos{nx}=\frac{\sin{\left(n+\frac{1}{2}\right)x}}{\sin{x \over 2}}

The convolution of any square-integrable function of period 2π with the Dirichlet kernel coincides with the function's nth-degree Fourier approx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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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th 사이트에서 얻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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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선 : 어떤 원이 하나 주어지고 원 밖에 어떤 한 점 p(알파,베타) 가 주어졌을때

 

p와 원과 접하는 두 직선의 두개의 교점을 지나는 직선의 방정식을 극선의 방정식 이라고 한다

 

포인트는

 

두개의 직선방정식을 각각 p 점 을 기준으로한 직선의 방정식으로 놓은 후

 

이 둘의 교점을 을 지나는 교정점을 x,y 변수로 두면 이 둘을 지나는 하나의 직선의 방정식(극선의 방정식) 이 된다는 것

 

 

 

그리하여 어느 원 밖의 한 점  p 와 원의 중점 o 를 이은  (o->p) 의 선분과 수직하는 선과 원이 교차하는 원의 접점을 지나는 극선의 방정식을

 

구할 수 있다

 

하나의 직선의 방정식이 두 접점을 지나간다는 것은 곳 두 점을 지나는 직선의 방정식 임으로...



참고강의


http://blog.naver.com/ama1088?Redirect=Log&logNo=90047241784&jumpingVid=8C5C2F86A865FC54A56F6F67CF4D6F7E46F2

 


 

다른 참고할만한 글..

 

http://blog.naver.com/factorial2/5006407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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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http://blog.naver.com/edunboy/150111605317


 

안녕하세요?

 

미분은 구간을 잘게 나눠서 복잡한 곡선을 간단한 직선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정적분 또한 구간을 잘게 나누면 곡선의 넓이를 작은 사각형들의 합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다 구간을 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분구적법으로 복잡한 곡선의 넓이를 구할때 정적분을 이용하면 쉽게 계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지도 이야기 했습니다. 밑변에 대한 넓이의 변화가 높이 만큼 생겨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구분구적법으로 곡선의 넓이를 구하지 말고 정적분으로 쉽게 계산하면 됩니다.

 

오늘은 치환적분에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적분의 의미를 잠시 생각해 볼게요.

 

 

 

구분구적법을 잘 생각해보세요. 높이는 함수값(f(x))이 되고 작게 나누는 구간은 dx 밑변이 됩니다. 둘을 곱해야 작은 사각형의 넓이가 되겠죠. dx는 보이진 않지만 아주 작은 밑변의 길이입니다. 밑변이 없으면 넓이가 정의가 안됩니다. 아주 작은 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 정적분은 실처럼 직선을 연속적으로 더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선은 밑변이 0입니다. 그래서 넓이가 없습니다. 즉 dx는 0이 아닌 밑변의 작은 길이로 해석하면 됩니다.

 

 

자 이제 치환적분에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할게요.

 

 

 

 

아주 식이 간단해 졌습니다. 이제 왜 이렇게 되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구간이 x = 0, x = 1에서 t = 1, t = 2로 바뀝니다. 이건 당연하죠. t = x*x + 1  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럼 높이 t*t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면 구간이 바뀌어서 x=0, x=1일때의 높이값 (x*x + 1)(x*x + 1)은 1에서 4까지 변합니다. 이건 그냥 t= 1, t=2에서 t*t랑 같습니다. t*t도 1에서 4까지 변하잖아요. 그러니 높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2xdx = dt가 되는 부분입니다. 왜 이렇게 될까요?

 

dt는 밑변의 길이 입니다. 밑변은 조금 복잡한 과정을 거치나 봅니다.

직선의 경우로 잠시 이야기할게요. 아래 그림을 보세요.

 

 

직선에선 델타x나 dx나 다 같은 것입니다. 자 뭔가 비슷해졌죠? 위 직선에서의 경우를 잘 이용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죠?

 

 

 

 

 

 

dt가 밑변의 길이인데 이 길이는 dx*미분계구가 됩니다. 점 a를 임의의 점으로 놓았습니다. 그러니 그걸 그냥 x로 바꾸면 2xdx = dt가 되는 것입니다. 이건 미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dt는 dx에대해서 2x 배가 됩니다.

 

 

 

밑변이 길이에대해서 두변수의 관계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미분하면 직선이 된것이니까 직선에서의 관계를 잘 살펴보면 이해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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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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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Clear action spellcheck(korean).png이 문서의 제목을 절댓값(으)로 바꾸자는 제안이 있습니다.
토론 문서에서 의견을 나누어 주세요.

수학에서 절댓값이란, 어떤 실수에서 부호를 제거한 값을 말한다. 예를 들어, 3과 -3의 절댓값은 둘 다 3이 된다.

또한, 복소수사원수벡터 등에 대해서도 절댓값을 일반화시킬 수 있다.

목차

 [숨기기]

[편집]실수

절대값 함수

어떠한 실수 a의 절대값은 |a| \,로 표기하며,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a| := \begin{cases} a, & \mbox{if }  a \ge 0  \\ -a,  & \mbox{if } a < 0. \end{cases}

정의에 따라, 이 값은 양수나 0이 될 수는 있지만, 음수는 절대 될 수 없다. 그리고 다음의 정리들이 성립한다.

|a| = \sqrt{a^2}
|a| \ge 0
|a| = 0 \iff a = 0
|ab| = |a||b|\,
|a+b|  \le |a| + |b|
|-a| = |a|\, (대칭성)
|a - b| = 0 \iff a = b
|a - b|  \le |a - c| +|c - b|   (삼각부등식)
|a/b| = |a| / |b| \mbox{ (if } b \ne 0) \,
|a-b| \ge |a| - |b|

또한, 다음 식은 유용하게 사용된다.

|a| \le b \iff -b \le a \le b
|a| \ge b \iff -a \le -b \mbox{ or } b \le a

이 식을 이용하면 절대값이 들어간 부등식을 쉽게 풀 수 있다.

|x-3| \le 9
\iff -9 \le x-3 \le 9
\iff -6 \le x \le 12

[편집]복소수

복소수에서는 값들의 크기 비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1], 실수에서의 정의를 쓸 수 없다. 대신, 앞에서의 성질 중 하나인

|a| = \sqrt{a^2}

를 이용할 수 있다.

임의의 복소수

z = x + yi\,

에 대해, 절댓값 z | ,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z| :=  \sqrt{x^2 + y^2}.

이렇게 정의하면, 앞의 절대값의 성질이 모두 성립하며, 특히 이 정의는 z가 실수일 때에도 성립하게 된다.

 |x + i0| = \sqrt{x^2 + 0^2} = \sqrt{x^2} = |x|.

이때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따라 절대값은 원점과 복소수 사이의 거리를 의미하게 된다. 더 일반적으로, 두 복소수 사이의 거리는 복소수의 차의 절대값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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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gh0720kgh/40105471062


조립제법을 할려면 노트에서 선 그어서 해야 되는데 못해서 그냥 위키백과를 참고할게요.

다음 나눗셈을 수행하려고 한다.

먼저 피제수의 모든 계수를 내림차순의 순서로 쓴다. 이때, 보이지 않는 항까지 모두 써야 한다. (이 예에서는 일차식의 계수에 해당한다)

제수의 계수의 부호를 바꾼다.

제수의 최고차항을 제외한 나머지 계수를 세로줄의 왼쪽에 쓴다.

첫 번째 계수는 그대로 내려온다.

그 다음 맨 좌측선 너머에 쓴 수(여기서는 3)와 내려온 계수를 곱하여 그 피제수의 다음 계수 아래쪽에 쓴다.

같은 열에 위치한 가로선 위쪽의 이 값을 더하여 가로선 아래쪽에 쓴다.

이전의 두 단계를 반복하여 마지막까지 쓴다.

일차식으로 나누었으므로, 가로줄 아래쪽에 나열된 수 중에서 가장 우측의 수는 나머지를 의미하고, 나머지 수들은 내림차순으로 몫의 계수들을 의미하게 된다. 그리하여 나눗셈의 결과는 다음과 같음을 알 수 있다.[1]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나누는 수 즉 제수의 최고차수의 계수가 1이어야한다. 만약 2가 되면 2로 나누어야하고 3이면 3으로 나누는 계산이 필요하다.그런데 여기서는 조립제법이 두 항등식의 나눗셈을 할때 이용되었는데, 인수분해는 어떻게 할까?
우선 x³-12x²+40을 인수분해해보자. 여기서 x에다가 1,2,3,....등을 집어넣어서 전체값이 0이 될때를 구해보자. x=2일때 전체값은 0이 된다. 여기다가 조립제법의 제수로 2를 넣어준다. 그리고 조립제법을 해주면 된다. (조립제법과정을 그리는 방법을 몰라서 여기서는 생략)이 조립제법은 고등학생이 아닌한 알 필요는 없다. 다만 좀더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일 뿐이다.

[출처] 조립제법|작성자 10000번째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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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Q :

중학교올라가니까 자꾸 번분수가나와서 그러는데요  예를들어

           6 

ㅡㅡㅡㅡㅡㅡㅡㅡ

          2

   ㅡㅡㅡㅡㅡ

         3

이런수가 있 잖아요  . 그럼 랑 같은거잖아요. 초등학교때배운것처럼 나누기를차례대로나누면

1 이잖아요.. 번분수로는 왜 9가나오죠? 자세하게 제가 뭘 틀렸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세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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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honan.wo.tc/60126265512 출처 : 안열림 없어진듯..




 


a,b 양수


a=b 일때만 = 가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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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 방정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4차함수의 그래프

사차 방정식이란, 최고차항의 차수가 4인 다항 방정식을 뜻한다. 일반적인 모양은

ax^4+bx^3+cx^2+dx+e=0 , a\ne 0

와 같다. 여기에서 a, b, c, d는 각각 x^4 , x^3 , x^2, x 의 계수라고 한다. e는 상수항이라고 부른다.

목차

  [숨기기

[편집]역사

페라리는 1540년에 해법을 발견하였지만, 그 해법은 중간에 삼차방정식을 푸는 과정을 포함하였고, 그리하여 즉시 발표할 수 없었다. 사차방정식의 해법은 삼차방정식의 해법과 함께 페라리의 스승인 카르다노의 책에서 발표된다.

[편집]해법

\textstyle a x^4 + b x^3 + c x^2 + d x + e = 0\

이 방정식에서 양변을 x의 최고차항인 a로 나눈 다음 \textstyle x=y- {b \over 4a} 라고 두면 y^4 + p{y^2} + qy + r = 0 꼴로 정리할 수 있다.

y^4 = -p{y}^2 - qy - r  에서 양변에 나중에 결정될 적절한 값 z를 취해서 2zy^2 + z^2 을 더하면

 ( y^2 + z )^2 = (2z-p){y}^2 -qy + z^2 -r .

이 된다. 이 우변이 완전제곱식이 되면, 사차방정식은 두 개의 이차방정식으로 분해된다. 그러므로 우변의 이차식은 판별식

\Delta = q^2 - 4(2z-p)(z^2 -r)

의 값이 0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z에 대한 삼차방정식이므로 이것을 풀어 z의 값을 알아낸다. 그리하여 주어진 사차방정식은

 ( y^2 + z )^2 = (sy + t)^2

의 형태가 된다. 따라서 두 이차방정식  y^2 + z = \pm (sy + t) 을 풀어서 네 개의 해를 구한다.

[편집]특수한 경우

[편집]복이차방정식

사차 방정식 중 짝수 차수만 있는 방정식을 복이차방정식(Biquadratic equations)이라고 한다. x^2=X으로 치환해 이차방정식의 풀이를 이용해 푼다.

[편집]상반방정식

계수가 대칭적인 형태로 되어 있는 방정식을 상반방정식(Symmetric equations)이라고 한다. 사차방정식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a_0 x^4 + a_1 x^3 + a_2 x^2 + a_1 x + a_0 = 0

이 경우 양변을 x^2으로 나누어 x + 1/x를 치환해주면 이차방정식으로 변환된다.

좀 더 일반적으로 준상반방정식(Quasi-symmetric equations)

a_0 x^4 + a_1 x^3 + a_2 x^2 + a_1 m x + a_0 m^2 = 0

의 경우 x + m/x으로 치환해주면 된다.

[편집]근과 계수의 관계

 근과 계수의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차방정식 \textstyle ax^4 + bx^3 + cx^2 + dx + e=0 의 네 근을 \textstyle \alpha, \beta, \gamma, \delta라고 하면, 방정식의 계수와 근들은 다음의 관계가 성립한다.

\textstyle \alpha + \beta + \gamma + \delta = - {b \over a}
\textstyle \alpha \beta + \alpha \gamma + \alpha \delta + \beta \gamma + \beta \delta + \gamma \delta = {c \over a}
\textstyle \alpha \beta \gamma + \alpha \beta \delta + \alpha \gamma \delta + \beta \gamma \delta = - {d \over a}
\textstyle \alpha \beta \gamma \delta = {e \ove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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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 방정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3차함수의 그래프

삼차 방정식이란, 최고차항의 차수가 3인 다항 방정식을 뜻한다. 일반적인 모양은 다음과 같다.

ax^3+bx^2+cx+d=0 , a\ne 0

여기에서 a, b, c는 각각 x^3 , x^2 , x 의 계수라고 한다. d는 상수항이다.



역사

[편집]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수표를 이용해 3차 방정식의 근을 어느 정도의 근사치로서 구할 수 있었다.

또한 고대 그리스에서는 3대 작도 문제중 1개인 입방 배적 문제로 알려지고 있었다. 키오스의 히포크라테스에 의해서 pq 로부터

p : x = x : y = y : q

되는 수 xy 을 요구한다고 하는 의 문제인 입방 배적 문제로 알려져 있다.

메나이크모스는 히포크라테스의 아이디어로 부터 원추 곡선을 생각해 내어 입방 배적 문제를 원추곡선에 의한 작도에 의해서 풀어내었다. 메나이크모스는 이 업적으로 인하여 원추 곡선의 발견자라고 알려져 있다. 입방 배적 문제는 x3 = 2 p3 (p > 0) 의 형태의 3차 방정식을 푸는 것과 같고 메나이크모스에 의한 방법은, 3차 방정식의 기하학적 해법 중 1개로 생각 할 수 있어서 원추 곡선의 표를 계산해 두면 3차 방정식의 근의 근사치도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원추 곡선은 플라톤의 작도 아래에서도 작도할 수 있다. 곡선은 아니기 때문에 원추 곡선에 의한 기하학적 해법은 입방 배적 문제의 해법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러한 원추 곡선의 연구는 아르키메데스나 이븐 알 하이탐 등을 거쳐, 셀주크 제국 시대 페르시아의 오마르 하이얌에 의해 확장되어 여러가지 형태를 취한 3차방정식의 근이 원추 곡선 끼리의 교점으로서

삼차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은 16세기 무렵에 볼로냐 대학의 시피오 델 페로가 발견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출처 필요]

x3 + a1 x = a0 (a1 및 a0 은 음수)

이런 형태의 공식이다. 당시에는 음수는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수는 아주 한정되어 있었다.

이 방정식 자체는 특수한 형태이지만, 일반적인 3차 방정식은 이 형태로 변형할 수 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는 3차 방정식은 델 페로가 풀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또한 이 방정식의 경우는 계수의 부호의 제약으로부터 환원 불능이 되지 않는다.

델 페로는 이 해법을 공개하지 않고, 제자 몇 명에게만 알려준 뒤 1526년에 죽었다. 그리고 그 제자 중의 한 명인 안토니아 마리아 피올(Antonio Maria Fior)은 이 방법을 이용하여 당시에 성행했던 금전을 건 계산 승부에서 계속 이겼다.

3차 방정식의 해답이 있다고 하는 소문을 바탕으로 타르탈리아(Tartaglia)는 독자적인 힘인지는 몰라도

x3 + a2 x2 = a0 (a2 및 a0 는 정수)

의 형태의 3차 방정식을 푸는 것에 성공한 뒤 델·페로의 3차 방정식의 해법도 알아냈다. 타르타리아가 3차 방정식을 풀었다는 소문을 들은 피올은 소문을 믿지 않고 타르타리아에게 계산 승부에서 패배시켜 자신의 명성을 올리려고 하였지만, 델·페로의 3차 방정식의 해법 밖에 몰랐기 때문에 피올은 타르타리아와의 승부에서 지게 된다.

타르탈리아가 3차 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을 알고 있다고 듣게된 카르다노는 타르탈리아에게 간절히 부탁을 하여 3차 방정식의 해법을 알아냈다. 카르다노는 제자인 로도비코 페라리와 얻은, 일반적인 사차 방정식의 대수적 해법과 아울러, 3차 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을 출판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타르탈리아에게 해법을 비밀에 붙인다고 맹세했기 때문에 출판할 수는 없었다.

거기서, 일찌기 델 페로가 3차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을 얻었다고 하는 소문을 믿고 페라리와 볼로냐에 가서, 델 페로의 양자인 안니바레 델라 나베를 만나 델 페로의 유고를 보고 그것을 읽은 카르다노는 타르탈리아가 3차방정식을 푼 최초의 사람이 아닌 것을 알았으므로, 타르탈리아와의 약속을 무효화 시켜 1545년에 《아르스 마그나》(Ars Magna)를 출판해, 여러가지 형태의 3차 방정식의 해법을 공표했다.

이에, 3차 방정식의 해법은 “카르다노의 방법”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이 일은 타르탈리아를 격노시켜 논쟁으로 발전했지만, 카르다노는 《아르스 마그나》에서 델 페로와 타르탈리아의 공적에 대해 칭찬하고 있어, 3차 방정식의 해법이 카르다노 자신의 독자적인 방법이라고 속인 것은 아니다. 또한 타르탈리아로부터 해의 도출 방법까지는 묻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3차 방정식에 대한 해를 나타낸 일은 카르다노 자신의 업적이다.

[편집]개요

일반적으로, 일변수의 3차 방정식은

 a_3 x^3 + a_2x^2+a_1x + a_0 = 0 (a_3\ne 0)

의 형태로 표현된다.현대에서의 3차 방정식의 해법이라고 하면, 주로 대수적 해법의 일을 의미한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이미 대수적으로 풀려 있었다고 생각되고 있다. 2차 방정식과 달라, 3차 방정식이 대수적으로 풀린 것은 16세기가 되고 나서이다. 11세기 무렵 원추 곡선에 의한 작도에 의해서 3차 방정식의 근을 기하학적으로 나타냈다 오마르 하이얌도, 3차 방정식을 대수적으로 풀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3차 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은 갈루아 이론으로 도달하는 대수방정식론의 시작이며 카르다노의 저서 「아르스 마그나」에 의해서 3차 방정식과 4차 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을 공표했다. 1545년은 이 공표로 인하여 현대 수학자들에게 수학 시작의 해로 여겨지고 있다.

아직 음수가 수학자들에게 별로 받아 들여지지 않았던 시대이며 모든 계수가 정수이다고 하여 다루어졌기 때문에 예를 들면,

 x^3 = a_1x + a_0
 x^3 + a_1x = a_0

의 2개의 3차 방정식은, 모두 2 다음의 항이 없는 3차 방정식이지만, 다른 형태의 방정식으로 여겨졌다.

이와 같이, 음수조차 기피되던 시대에, 3차 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은 허수를 가져왔다. 3차 방정식의 근이 모두 정수인 경우에 한해서도, 대수적 해법을 고집하는 한 허수를 피하고는 통과할 수 없는 것이다. 허수에 대한 불안은 19세기에 오귀스탱 루이 코시 나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가 활약하게 될 때까지 계속 되었다.

또, 3차 방정식과 4차 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의 발견을 바탕으로 수학자들은 5차 이상의 일반의 대수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을 추구했다. 최종적으로, 이 대수적 해법의 존재는 아벨-르피니의 정리에 의해서 부정되지만, 갈루아 이론으로서 결과로 이나  등의, 기본적인 대수적 구조의 개념을 낳았다.

[편집]근과 계수와의 관계

ax^3+bx^2+cx+d=0 (a\ne0)의 세 근을 \alpha, \beta, \gamma라 하면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한다.

\alpha+\beta+\gamma=-\frac{b}{a}
\alpha\beta+\beta\gamma+\gamma\alpha=\frac{c}{a}
\alpha\beta\gamma=-\frac{d}{a}

[편집]카르다노의 해법

일반적인 3차 방정식의 대수적 해법은 카르다노의 방법 혹은 카르다노의 공식으로 알려져있다

a_3 x^3 + a_2 x^2 + a_1 x + a_0 = 0(a_3  0)

을 a_3 로 나누고

x^3 + A_2 x^2 + A_1 x + A_0 = 0

의 형태로 만든다 다만 A_n = \frac{a_n}{a_3}

 x = y - {A_2 \over 3}

에 의해서 변수 변환을 실시하면

 y^3 + \left(A_1 - {A_2^2 \over 3}\right) y + \left(A_0 - {1 \over 3} A_1 A_2 +{2 \over 27} A_2^3 \right) = 0

와 같이 2차항이 사라진 방정식을 얻을 수 있다. 보기 쉽게 일차의 계수를 p, 정수항을 q로 하여서

y^3 + py + q = 0

이라고 쓴다. 한층 더

y = u + v

라고 두면

u^3 + v^3 +q+(3uv + p)(u + v) = 0

여기서

u^3 + v^3 +q = 0
3uv + p = 0

가 된다. u , v 을 찾으면 거기에서 y 의 값이 구해진다 이 두개의 식으로 부터 v 을 소거하게 되면

 u^6 + q u^3 - \left({p \over 3}\right)^3 = 0

이 식은 u3 에 관하여 보게된다면 2차 방정식이므로 공식으로부터

 u^3 = - {q \over 2} \pm \sqrt{\left({q \over 2}\right)^2 + \left({p \over 3}\right)^3}
u 와 v 은 대칭이므로 이 두개의 해의 한쪽을 u^3 에 있으면 다른 한쪽은 v^3 이 된다

각각의 세제곱근의 합으로서

 y = \sqrt[3]{- {q \over 2} + \sqrt{\left({q \over 2}\right)^2 + \left({p \over 3}\right)^3}} + \sqrt[3]{- {q \over 2} - \sqrt{\left({q \over 2}\right)^2 + \left({p \over 3}\right)^3}}

이 구해진다 이 해법이 발견된 당시에는 아직 복소수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해를 찾아내었으나, 이후 복소수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x3 = a 의 해가 ω 를 1 의 세제곱근으로서

 \sqrt[3]{a}, \omega \sqrt[3]{a}, \omega^2 \sqrt[3]{a}

의 3개가 있는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u 의 세제곱근을 취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3개의 경우를 생각하게 되어서 각각 대응하는 v 를 요구하는 것으로

 y = \omega^k \sqrt[3]{- {q \over 2} + \sqrt{\left({q \over 2}\right)^2 + \left({p \over 3}\right)^3}} + \omega^{3-k} \sqrt[3]{- {q \over 2} - \sqrt{\left({q \over 2}\right)^2 + \left({p \over 3}\right)^3}}, (k=0,1,2)

해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x3 + y3 + z3 − 3 x y z
= (x + y + z) (x2 + y2 + z2 − z x − x y − y z)
= (x + y + z)(x + ω y + ω2 z)(x + ω2 y + ω z)

인수분해로도 카르다노의 방법을 설명 할 수 있다

y3 + z3 = q
−3 y z = p

와 두어두면 pq 로부터 yz 을 요구하는 것으로

x3 + p x + q
= (x + y + z)(x + ω y + ω2 z)(x + ω2 y + ω z)

이렇게 되는 3차 방정식을 인수분해로 계산해낼 수 있다. 이 방법은 카르디노의 방법과 같다.

[편집]환원 불능의 경우

카르다노의 공식을 이용하면

x3 + p x + q = 0

이런 3차 방정식은

 \left({q \over 2}\right)^2 + \left({p \over 3}\right)^3 < 0

이 때의 음수의 제곱근이 나타난다. 이것은 이 방정식의 판별식

D = − (4 p3 + 27 q2) > 0

와 같은 조건이며 3개가 다른 실근을 가지게 되는 조건이다. 실근 밖에 없는 데도 여기에 관련 되지 않고서는 카르다노의 공식에서는 음수의 제곱근을 경유할 필요가 있었다. 카르다노는 음수의 제곱근을 계산에 이용하는 것은 있었지만 그러한 경우는 불가능 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라파엘 본베리(Rafael Bombelli)는 이 경우를 자세하게 연구해 1572년에 출판한 「대수학」(Algebra)에 적었다. 형식적인 계산이긴 하지만 당시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계산은 허수의 계산과 같았다. 본베리는

x3 = 15 x + 4

이런 공식에 x = 4 를 해로 가지는 방정식에 예를 주었다 이 방정식을 카르다노의 공식에서 계산해 보면

 x = \sqrt[3]{2+\sqrt{-121}} + \sqrt[3]{2-\sqrt{-121}}

이 되지만 본베리는 이 우변은 오늘날의 공역의 복소수화 라고 생각해 음수의 제곱근 연산 규칙을 준 다음

 \left(2 \pm b \sqrt{-1}\right)^3 = 2 \pm \sqrt{-121}

로부터 b = 1 을 요구하여 원 방정식이 x = 4 를 해로 가지는 것을 설명했다. 일반적으로는

 \left(a \pm b \sqrt{-1}\right)^3 = 2 \pm \sqrt{-121}

로부터 ab 의 두개의 값을 요구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이것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다른 3차방정식이 나타나기 위해 카르다노는 이 경우를 환원불능(casus irreducibilis)이라고 불렀다. 이 환원 불능의 경우를 회피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이 이루어졌지만 실은 허수를 피해서 실수의 거듭제곱근과 사칙연산을 유한하게 사용하는 것으로는 해를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모두 헛수고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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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 방정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차함수 y = x^2 - x - 2 = (x+1)(x-2)의 그래프.

x축과 그래프가 만나는 점의 x좌표인 x = -1과 x = 2는 x^2 - x - 2 = 0이라는 이차방정식의 해가 된다.

이차 방정식(Quadratic equation)이란, 최고차항의 차수가 2인 다항 방정식을 뜻한다. x에 관한 이차 방정식의 일반적인 모양은

 ax^2 + bx + c = 0 , \quad a \ne 0

와 같고, 여기서 x는 변수a와 b는 각각 x^2 , x의 계수라고 하며, c는 상수항이라고 부른다.

복소수 상에서 이차방정식은 두 복소수 해 (실근 (실수인 근)과 허근 (허수인 근으로, 보통 소문자 i로 표기한다.)이다.)를 갖는다. 이 두 해는 서로 같을 수 있고, 이 때의 근을 중근이라고 한다.

목차

  [숨기기

[편집]근의 공식

다음은 이차 방정식의 일반적인 해법인 근의 공식이다. 그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ax^2 + bx + c = 0, 단, abc는 실수이고 a가 0이 아닐 때, 이 방정식의 두 해 x_1x_2
x_{1,2}=\frac{-b \pm \sqrt {b^2-4ac\ }}{2a}이다.

여기에서 제곱근 기호 안의 수, 즉 D = b^2 - 4ac를 이 이차방정식의 판별식이라고 하며, 판별식의 값에 따라 방정식의 해는 세 가지로 나뉜다.

  • 만약 판별식이 양수이면, 방정식은 서로 다른 두 실근을 갖는다.
  • 만약 판별식이 0이면, 방정식은 한 개의 실근을 갖는다. 이 때의 실근을 중근이라고 한다.
  • 만약 판별식이 음수이면, 방정식은 서로 다른 두 허근을 갖는다. 따라서, 실수 범위 내에서는 해가 존재하지 않는다.

[편집]근의 공식의 유도

ax^2+bx+c=0에서, a는 0이 아니므로 양변을 a로 나눌 수 있다.

\textstyle x^2 + \frac{b}{a} x + \frac{c}{a}=0

그런 다음, 상수항을 우변으로 이항하면 다음과 같은 식이 얻어진다.

\textstyle x^2+\frac{b}{a}x=-\frac{c}{a}

좌변을 x^2+2xy+y^2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면, \scriptstyle \frac{b}{a}x = 2xy이므로 \scriptstyle y = \frac{b}{2a}가 된다. 양변에 y^2를 더해주면,

\textstyle x^2+\frac{b}{a}x+\frac{b^2}{4a^2}=-\frac{c}{a}+\frac{b^2}{4a^2}

가 얻어진다. 여기에서 x^2+2xy+y^2 = (x+y)^2이므로, 좌변은 \scriptstyle \left(x + \frac{b}{2a}\right)^2으로 인수분해된다. 양변을 정리하면

\textstyle \left(x+\frac{b}{2a}\right)^2 = \frac{b^2-4ac}{4a^2}

가 얻어지고, 제곱근을 취하면

\ x+\frac{b}{2a}=\pm\frac{\sqrt{b^2-4ac\  }}{2a}
x=-\frac{b}{2a}\pm\frac{\sqrt{b^2-4ac\  }}{2a} = \frac{-b\pm\sqrt{b^2-4ac\  }}{2a}

가 얻어진다.

[편집]짝수 공식

이차 방정식에서 일차항의 계수  b 가 짝수인 경우 \scriptstyle b' = \frac{b}{2}  를 대입하면, 위에 제시된 근의 공식을 이용하는 것보다 아래의 짝수 공식을 이용하는 쪽이 더 간단하게 표현된다.

x = \frac{-b' \pm \sqrt {b'^2-ac\ }}{a}

[편집]근과 계수의 관계

 근과 계수의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편집]근의 공식을 이용한 근과 계수의 관계 증명

ax^2+bx+c=0의 두 근 \alpha, \beta는 각각

\alpha=\frac {-b+\sqrt {b^2-4ac\ }}{2a}

\beta=\frac {-b-\sqrt {b^2-4ac\ }}{2a}이라고 하면(순서는 바뀌어도 무관)

\alpha + \beta = \frac {-b-b+\sqrt {b^2-4ac\ }-\sqrt {b^2-4ac\ }}{2a}

\alpha + \beta = \frac {-2b}{2a}


\therefore \alpha + \beta =-\frac {b}{a}


\alpha \beta =\frac {b^2-(\sqrt {b^2-4ac\ })^2}{(2a)^2}

\alpha \beta =\frac {b^2-b^2+4ac}{4a^2}

\alpha \beta =\frac {4ac}{4a^2}

\therefore \alpha \beta =\frac {c}{a}

\left| \alpha - \beta \right| = \left| \frac {-b+\sqrt {b^2-4ac\ }+b+\sqrt {b^2-4ac\ }}{2a} \right|

\left| \alpha - \beta \right| = \left| \frac {2\sqrt {b^2-4ac\ }}{2a} \right|

\therefore \left| \alpha - \beta \right| = \frac {\sqrt{b^2-4ac\ }}{\left| a \right|}

[편집]이차방정식 만들기를 이용한 근과 계수의 관계 증명

ax^2+bx+c=0의 두 근을 각각 \alpha, \beta라고 정의하고

\alpha, \beta을 근으로 갖는 이차방정식을 (x-\alpha)(x-\beta)=0이라 한 후

이 이차방정식 앞에 계수 k를 붙여주면(∵ 계수를 붙이건 안 붙이건 근은 같으므로)

ax^2+bx+c=0 \iff a(x-\alpha)(x-\beta)=0

(∵ 두 이차방정식의 해가 같으므로)


먼저 두 번째 이차방정식인 a(x- \alpha)(x- \beta)=0의 계수를 나누고 전개해주면

x^2+(- \alpha - \beta)x+\alpha \beta - ⓐ

또한, 첫 번째 이차방정식인 ax^2+bx+c=0 또한 두 번째 이차방정식을 전개할 때와 마찬가지로

최고차항 ax^2의 계수 a로 나눠주면

x^2+\frac {b}{a}x+\frac {c}{a}=0 - ⓑ

ⓐ = ⓑ 이므로, 따라서

-\alpha - \beta=\frac {b}{a}, -(\alpha + \beta)=\frac {b}{a}

\therefore \alpha + \beta = -\frac {b}{a}

\therefore \alpha \beta = \frac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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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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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방정식 그래프의 예시

일차 방정식(Linear equation) 또는 선형 방정식은 최고차항의 차수가 1인 방정식을 뜻한다.

일차 방정식은 변수가 한 개 이상일 수도 있다. 일차식은 수학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등장한다. 선형 방정식은 일반적으로 풀기 쉽다. 자연을 모델링하는 많은 비선형 방정식(non-linear equations)은 풀기 어려우므로 이를 근사하기 위해 선형 방정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목차

  [숨기기

[편집]변수가 두 개인 일차 방정식

일차 방정식은 일차 함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두 개의 변수를 가진 일차 방정식은 실질적으로 일차 함수가 된다. 또한 이것은 좌표평면에서 직선이 되므로 직선의 기하학적 성질과 연관이 있으므로 직선의 방정식이라고도 부른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다.

y = mx + b

동류항 정리를 한 이후에는 각 변수들은 다른 변수들과의 곱으로 나타내면 안되고, 각 변수도 1 이외의 다른 지수를 가져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xy, x^2, y^{1/3}, \sin(x)와 같은 항들이 있어서는 안 되며, 이러한 항들은 비선형항이 된다.

[편집]좌표평면 위에 그리기

좌표평면은 기하학적 정보와 대수적 정보 사이의 변환을 제공해주는 도구이므로, 직선을 결정짓는 기하학적인 정보를 활용하여 직선을 표현하는 방정식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중학 교과과정에 잘 나와있다.

[편집]일반적 형태

직선의 방정식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다.

Ax + By + C = 0

여기서 A와 B는 동시에 영이 되면 안 된다.

[편집]y 절편과 기울기가 주어진 경우

기울기(gradiant) m과 y 절편(y-intercept) b가 주어진 경우 직선의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y = mx + b

[편집]한 점과 기울기가 주어진 경우

기울기(gradient) m과 한 점 (x_1 , y_1 )이 주어진 경우 직선의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y - y_1 = m(x - x_1 )

[편집]두 점이 주어진 경우

서로 다른 두 점 (x_1 , y_1 ), (x_2 , y_2 )이 주어진 경우 직선의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x_2 - x_1 )(y - y_1 ) = (y_2 - y_1 )(x - x_1 )

이 때, x_2 \ne x_1이라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도 쓸 수 있다.

y - y_1 = \frac{y_2 - y_1}{x_2 - x_1} (x - x_1 )

[편집]두 절편이 주어진 경우

x 절편 a와 y 절편 b가 주어진 경우 직선의 방정식을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frac{x}{a} + \frac{y}{b} = 1

여기서 a와 b는 모두 영이 아니어야 한다. 이 경우는 일반적인 직선의 방정식 형태에서 A = 1/a, B = 1/b, C = 1을 대입한 형태와 같다.

[편집]매개변수 형태

직선위의 모든 점은 모든 실수 값에 대응된다. 그러므로 실수범위에서 변하는 하나의 변수로서 직선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x = T t + U, \; y = V t + W

위와 같이 연립 방정식을 이용하여 매개변수 형태(Parametric form)로 표현할 수도 있다. 물론 T, U, V, W는 모두 고정된 상수값이고, t의 값이 변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x, y값이 변화한다. 이 경우 기울기는 \frac{V}{T}가 되고, x 절편은 \frac{V U - W T}{V}, y 절편은 \frac{W T - V U}{T}가 된다.

[편집]극좌표 형태

직교 좌표와 극좌표는 모두 평면위의 점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직선을 극좌표형식(Polar Form)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r=\frac{mr\cos\theta+b}{\sin\theta}

이때 m은 기울기가 되고 b는 y 절편이 된다. \theta가 영이 되면 안 된다.

[편집]두 개 이상의 변수를 가진 일차 방정식

 이 부분의 본문은 일차연립방정식입니다.

일차 방정식은 두 개 이상의 변수를 가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n개의 변수를 가지고 있다면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a_1 x_1 + a_2 x_2 + \cdots + a_n x_n = b.

여기서 a_1, .... a_n은 상수이고 x_1, .... x_n은 변수가 된다. 이러한 방정식은 n 차원 유클리드 공간에서 n - 1 차원 초평면(hyperplane)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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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식인




 

lim t->무한대 로 갈때 T(t) = 100 + e^-100t

 

라고 하면 T(t)=100  를 만족하는 유한한 시간은 무한대로 가도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한확정 t  의 값은 존재하지 않는다

 


 

 

 

질문

수학용어 "유한확정" 무슨말입니까?

free1a 
 
2004.06.03 19:14
답변
  
2
  
조회
  
707
미적분 공부하다보니까 이말이 나와서..궁금함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re: 수학용어

onwriting 
 
답변채택률 77.1%
  
2004.06.03 19:48

질문자 인사

dddddddd

(-1)^n 을 보세요. 
n = 1,2,3,4,... 가 될때
-1,1,-1,1, 을 번갈아가면서 가지게 되요. , 1,-1 은 유한한 값이지만 확정된 값은 아니죠?

(-2)^n 을 보세요. n 이 커질때 짝수일때는 양수이고 홀수일때는 음수이죠?
그리고 계속 커지니까 n 이 무한대로 가면 양의 무한대 이거나 음의 무한대에요.
이 경우는 유한하지도 않고 확정된 값도 아니죠?

1/n 같은 경우는 n 이 무한대로 가면 0 으로 가요. 즉, 유한하면서도 확정된 값을 가지죠.
출처
  
직접

그 외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답변

re: 수학용어

stforevery 
 
답변채택률 76.5%
  
2004.06.04 13:26
유한확정값이란 변하지 않는 정해진 실수값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함수 또는 수열의 극한이 존재하는 경우 

그 극한값 유일한 유한확정값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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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하나로 잘 정의된 지수법칙


자연수,정수 까지는 밑에 상관없이 지수법칙 쓸 수 있다

( 대부분 연산에선 정수범위까지를 많이 사용한다 )


유리수 부터 밑은 양수이어야 한다

양수가 아니면 a^m * a^n 연산을 지수가 1/2 일때 사용하면 엉뚱한 연산이 나온다


ebsi 사이트에서

검색 키워드는 '심주석 제곱근'


  • 제곱근이해안되면와
    |12:47~12:47 |등록일 : 11.06.11
    300K 600K 1M
    강좌명(강의명) : [2011 수능특강] 심주석의 수학I - 10강 지수 |심주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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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ose1204/110091155911




10-가 공부를 하다 흥비로운 부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진분수식을 부분분수의 합으로 나타내는 방법인데 2개로 나누어서 설명하려 한다.

먼저 정리 2개를 먼저 보자.

말 그대로 모든 진분수식은 부분분수의 합으로 나타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증명은 복잡해 생략한다.)

이것이 무슨말인지 예제를 통해 알아보자.

 

예제1)

다음 유리식을 부분분수로 분해하여라.

 

 

풀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Heaviside의 cover-up 방법을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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