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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4개의 빨래 일감이 있는데 빨래 하나만 들고 빨래가 다 끝나면 다리미 하고 건조 하고 여기 까지 완료 된다음 다음빨래를 들고가면 비효율적이니 빨래 하나를 세틱기 하나에 넣고 그다음 빨래도 세틱기에 넣고

앞의 빨래가 끝나면 건조기에 넣고 바로 그다음 빨래를 세틱기에 넣고 하는 식으로 낭비 없이 명령어를 처리 하는것이 CPU 파이프라인이다


 그래서 생각해본 방법 중 하나가 한가지 작업을 수행한 후에는 다른 Instruction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다.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어차피 동시에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게 아니라면 순차적으로 다음 instruction이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는 것이다. 이러면 D가 끝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앞의 Sequential Execution 방식에 비해 약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마치 이런 방식이 pipeline에 Instruction을 꾸역꾸역 집어넣는 방식같다고 해서 Pipelined Execution 이라고 한다. 꾸역꾸역 집어넣으니 먼저 집어넣은 Instruction은 먼저수행되고 빈틈없이 다음 Instruction이 수행될 것이다. 그러면 맨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세탁기와 건조기가 Time을 Waste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걸 Computer에서는 다음과 같이 구현된다.

 

 

결론적으로 pipeline을 통해서 추구하고자 했던 바는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instruction의 수(stage)를 늘림으로써 instruction에 대한 throughput, 즉 정해진 시간동안 instruction을 얼마나 처리할 수 있는지를 높이기 위해서 였다고 할 수 있다. 유의할 것은 한개의 instruction이 처리되는 속도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instruction 수를 늘려서 전체 instruction이 처리되는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는 것이다. 참고로 위의 예시는 MIPS의 5-stage pipelined 구조이고, Pentium 4의 pipeline은 31 stage였다. 그런데 연구결과 무조건 stage만을 늘려서 효율성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다른 부분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으며, 현재 출시된 core i7의 stage는 16이다. 

 


 

 

그런데 각각 빨라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를 수 있어서 어떤걸 먼저 넣고 어떤걸 나중에 넣어야 더빠른 상황이 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이 코드 재배치에 해당한다 (컴파일러와 CPU 에서 명령어를 바꾸는 상황)

 

CPU 파이프라인은 위 처럼 생겼는데 

명령 처리가  명령을 읽어오는 Fetch ,  명령을 해석하는 Decode, 명령을 실행하는 Execute, Register Write Back (WB)

이때 명령어를 바꿔서 더 빠르게 동작하게 할수 있다면 바꿔주는 것이 코드 재배치

 

즉 결과가 동일하다면, 컴파일러가 코들르 보고 더 빠를 것 같으면 코드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
 이것 때문에 값이 제대로 원하는 값이 아닐 수도 있다, 코드로 보는것과 달리
그런데 이 코드 재배치는 컴파일러 뿐만 아니라 CPU 에서 멋대로 제배치 할 수도 있다

 

 

- Instruction Fetch (IF)

-> Instruction Decode / Register Fetch (ID)

-> Instruction Execution (EX)

-> Memory Access (MEM)

-> Register Write Back (WB)

 

 

 

 

ref : https://talkingaboutme.tistory.com/entry/Study-Pip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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