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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하(電荷)       

 

1. 대전(帶電)되어 있는 물체는 전하를 가진다고 하고, 하전(荷電) 상태에 있다고도 한다.

   이러한 전하의 크기를 전기량이라고 하는데, 항상 기본전하량(基本電荷量)    e, 즉 1.6021×10-19C(쿨롬)의 정수배가 된다.

                                                                                                    (설명) 이것은 한개의 전자가 갖고 있는 전하량이기도 하다. 

 

   전하는 음양(陰陽)의 구별이 있으며, 그 분포에 따라 여러 가지 전기현상이 일어난다.

   분포상태가 변하지 않을 때가 정전하(靜電荷)이며, 전하가 이동하는 현상이 전류이다.

   전하의 양, 즉 전기량은 정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힘(인력 또는 척력)의 크기로 측정할 수 있다. 

2. 전하량 --- 어떠한 도선의 단면적에 1초동안 1A(암페어)의 전류가 흐를 때의 양

  

      주의 ---  어떤 경우라도 그 값은 전자(電子)가 가지는 전기량(기본전하량)의 정수배가 된다.

                  (설명) 이것은 전하라는 것이 전자 또는 그 정수배의 전기량을 지닌 하전입자(이온)에 의해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질이 존재하는 한, 전하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 '전하보존법칙(電荷保存法則)'이라 하는데,

                           모든 상호작용에서 성립한다. 

                 (설명) 소립자는 종류에 따라 일정한 전기량을 지니는데, 0,+e,-e 중 어느 하나이며, 이 종류의 전하를 하전이라고도 한

                          다. 보통 물체가 대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그 어디를 취해도 음양의 전하를 지닌 입자의 수가 같은 경우이며, 대전

                          체는 어떤 원인으로 이들이 음양으로 분리된 것이다. 

                          전하는 모든 전기현상의 근원이 되는 실체이며 전자는 음전하를 가지는 질량이 아주 작은 입자입니다.

                          따라서 전하(電荷)와 전자(電子)는 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의 ---  이러한 전하의 이동의 음(-)전하의 이동에 따라 양(+)전하와의 충돌에 의해 전류가 흐르게 되고 음전하는 전지의

                    (-)극에서 (+)쪽으로 이동하며, 이렇게 형성된 전류는 전지의 (+)극에서 (-)극쪽으로 서로 반대로 흐름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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