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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에서는 이다/아니다 를 분명히 먼저 밝힌다

말하지 않았다를 영어에서는

부정+말하다

로 표현한다

먼저 아니다 라고 한 뒤 그 아닌 것이 무엇인지 덧붙이는 순서이다

부정은 일단 앞에서 먼저 부정해버리고 나열하는 순서이다

i like her

like 라는 행위를 하기 전에 우리는 기본적으로 뭔가를 하고 있다, 숨쉬기, 눈을 깜빡이기 등등

이런 기본 동작이 먼저 있어야 그다음 구체적인 동작이 가능한것, 그래서

이런 기본움직임을 대표하는 동사가 do 이다

그래서 일반 동사 앞에는 늘 do 동사가 생략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런데 be 동사는 존재 자체의 본일을 말하는 것이므로 그리고

do 동사 또한 현재 시점에서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주어의 본질에 해당하는 기본동사 이므로 이 동사 앞에 부정이 올 수 없고

그래서 부정을 만들때에는 be 동사와 do 다음에 부정이 온다

i am a student

i am not a student

나->이다->아니다->한 학생

내가 존재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표출되려고 하다 막혀버린것이다

그 막힌 것이 한 학생인 것이다

i like her

i do not like her

막힌 동작이 좋아하는 행위이다

i fail to keep my promise.

나->실패하다->(죽 이어져 도달하는 지점은:to)_->지키다->나의 약속

to라는 다리를 통해 앞으로나아가 keep하지 못하고 to 다리 앞에서 그만 넘어지고 만 형태이다

없는것으로 존재하는 No/Nothing/None

영어에선 없는것 자체가 하나의 존재이다

'없다'는 걸 그냥 아무 것도 아닌 '없는 것' 으로 인식하는게 아닌, 일단 어쩐 존재가 있고 그걸 들여다보니 속이 텅 비어 있더라는 식으로 이해 한다

0(zero), '無' 도 하나의 존재로 인식 다만 그 존재안에 아무 것도 없거나 비어 있다는 것

그래서

nothing 같은 단어가 실체가 있는 대상으로 간주되어 주어로서 문장의 맨 앞자리에 배치 되기도 한다

Nothing is more precious than time

없다 라고 먼저 털어 놓는 것이 영어의 접근 방법이다

=> 아무것도 없다라고라고 먼저 해석하면 안됨 그냥 '무' 로써 주어를 받아들이면 된다

무(없는것) -> 이다-> 더 귀하다->(비교대상은:than)->시간

의 순서로 사고와 이해가 전개 된다

i have nothing particular to do today.

Nothing 이 나오면 그냥 없는 것은 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간다

이어지는 설명은 ㅇ벗는 것 조차 존재하느 어떤 종류의 것으로 간주하고 nothing 을 수식하는 것이다

나->가지다->없는 것-> 특별한->(죽 이어져 도달하는 지점은:to)하다->오늘 로 받아들이면 된다

None came to work.

None 도 하나의 존재이다 => 있어야 할 사람들의 자리 , 라는 존재인데 다만 거기가 비어 있는 것 뿐이다

(있어야 할 사람인데)없는 사람-> 왔었다->(죽 이어져 도달한 지점:to)_->일하다 인 것이다

the box contained nothing => 속에 아무 것도 없는 상자 같은 존재가 바로 non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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